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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매일 쓰고 있지만 알고보면 세균덩어리인 '텀블러'. 텀블러를 깨끗하게 닦지않고 사용하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입구가 좁고 높이가 길어 깔끔하게 닦기란 쉽지않다. 그 텀블러 속 세균박멸하는 꿀팁을 알아보자.
첫번째, 베이킹 소다를 텀블러에 한숟가락 넣어 두자. 베이킹 소다가 텀블러 안에 있는 세균과 떼를 흡착하여 깨끗해 진다.
두번째, 식초와 물을 1:10으로 섞은후 텀블러안에 10~20분동안 담궈두면 세균이 없어진다.
세번째, 안쓰는 칫솔에 치약을 발라 세척해 보자 손이 닿기 힘든 부분도 깔끔하게 닦을 수 있다.
네번째, 달걀 껍질을 잘씻어서 그늘에 말려주자. 다음 껍질을잘게 부숴서 소량의 물과 함께 텀블러에 넣어두자(달걀껍질이 없다면 쌀 한줌도 대체 가능하다) 그리고 텀블러 위아래 뚜껑을 닫고 위아래로 흔들어 준다. 달걀껍질은 물때나 앙금을 용해 시키는 역할을 해 텀블러 냄새까지 업애준다.
다만 위의 방법을 하고 꼭 물기를 말리도록 해야한다. 이유는 물기를 말리지 않고 다시 사용하면 세균이 2배로 증식 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