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갤럭시 워치1부터 4까지 쭉 사용했습니다만 기능적인 면에선 진보했지만 배터리 적인 부분에선 점점 퇴하는 것을 느껴 사놓고도 착용 안하는 불쌍사가 있습니다.
워치1 45mm가 아마..완충하면 2틀? 3일까지 갔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워치3와 워치4는 완충해도 1루 정도밖에 버티질 못하네요...조금 더 버티면 2틀까지는 가는데 정작 사용하려면...배터리가 없어서 못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게 팔에서 착용을 풀어야되서 충전이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그런데 이번 갤럭시워치5 배터리는 45mm기준 대폭 향상된다고 하는군요. 대략 30~40% 정도 증가하니깐 실제 사용시간은 꽤 늘어난다보면 되는데, 아쉬운 것은 가격과 디자인입니다..
디자인이야 뭐... 이해하면서 사용할 수 있긴한데, 가격은 좀 구입할 수 있는 범위로 책정해서 출시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