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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뚜레일’은 지역 관광명소를 비롯해 축제, 특산물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연계한 기차관광 상품으로 농촌진흥청과 지자체 등이 협력해 공동으로 개발했다.
이번 여행상품은 모두 5개로 전북 정읍시를 포함해 전북 순창군, 경북 군위군, 경남 함양군, 강원 강릉시 등 농촌 지역으로 구성됐다. KTX를 이용해 여행지에 도착하면 투어버스를 타고 여행해설사와 함께하는 일정이다.
전북 정읍에서는 1박2일 ‘향기’를 주제로 꽃과 관련된 체험을 즐기는 한편 계절별로 라벤더와 구절초 축제를 관람한뒤 쌍화차 체험이 진행된다. 순창에는 1박2일간 강천산 산행과 고추장 민속마을을 관람보고 유명 카페 등을 방문한다.
경북 군위는 1박2일간 급수탑 등 옛 철도시설을 볼 수 있는 화본역과 통일신라시대 삼존석굴을 방문하는 일정이다. 경남 함양에서는 지리산생태체험단지 트래킹을 시작으로 흑돼지구이 식사, 한옥마을 탐방이 진행된다.
황재식 코레일 관광사업처장은 “코로나19로 2년만에 재개되는 농촌체험 특화상품으로 새로운 볼거리와 먹거리를 경험할 수 있어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78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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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etskorail.com/ebizmk/notice/detail.do?bbrdId=000000000031&eOffSet=0&ptwtSqno=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