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2030년부터는 국내 여성 인구가 남성 인구보다 많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여성이 질병 없이 건강하게 일생을 누릴 것으로 기대되는 건강수명은 2019년 기준 74.7세로 9년 전보다 5년 더 늘었다.
여성가족부는 올해 7월까지 공표된 통계자료를 건강, 고용, 여성폭력 등 총 8개 여성 관련 분야를 중심으로 분석한 '2021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을 5일 공개했다.
◇ 2030년 여성 100명당 남성 99.8명…여성 인구가 남성보다 많아질 듯
올해 국내 전체인구는 5천182만2천명으로 이 중 여성 인구는 지난해보다 0.1% 증가한 2천586만명(49.9%)으로 집계됐다.
여성 100명당 남성 수를 나타낸 성비는 100.4명으로 21년 전인 2000년보다 1명 감소했다.
성비는 2030년에는 99.8로 여성 인구가 남성 인구보다 많아질 것으로 여가부는 전망했다.
http://m.news.nate.com/view/20210905n07358
여성이 질병 없이 건강하게 일생을 누릴 것으로 기대되는 건강수명은 2019년 기준 74.7세로 9년 전보다 5년 더 늘었다.
여성가족부는 올해 7월까지 공표된 통계자료를 건강, 고용, 여성폭력 등 총 8개 여성 관련 분야를 중심으로 분석한 '2021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을 5일 공개했다.
◇ 2030년 여성 100명당 남성 99.8명…여성 인구가 남성보다 많아질 듯
올해 국내 전체인구는 5천182만2천명으로 이 중 여성 인구는 지난해보다 0.1% 증가한 2천586만명(49.9%)으로 집계됐다.
여성 100명당 남성 수를 나타낸 성비는 100.4명으로 21년 전인 2000년보다 1명 감소했다.
성비는 2030년에는 99.8로 여성 인구가 남성 인구보다 많아질 것으로 여가부는 전망했다.
http://m.news.nate.com/view/20210905n07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