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퍼돔 Georgia Purdom
오하이오 주립대학 분자유전학 박사.
Ohio State University Ph.D. molecular genetics.
최근 하나님이 지으신 이 세상에 많은 관심과 진지한 궁금증을 보여주신 분들에게
세상 사람들이 갖출 수 있는 궁극의 진리를 깨닫는 복이 임하시기를 원합니다.
최근 미토콘드리아 유전자에 담겨진 진실들을 소개한 후 공방이 펼쳐지기도 했습니다만
실제 인간의 미토콘드리아 유전자 정보에 담겨져 있는 DNA 분자 시계는
공통조상의 존재 시기가 6500년에 불과하다는 연구 논문들이 이미 존재했다는 사실입니다.
다만 진화설을 추종하는 자들이 그들의 논리에 끼워맞추기 위해 10만년으로 늘렸다는 사실은 감추어졌을 뿐입니다.
왜 그런지 주요한 내용을 차트를 중심으로 요약해 드리겠습니다.
아래에 발표 영상을 통해 더욱 자세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류의 공통 조상의 연대가 157000년이라고 한다면 미토콘드리아 유전자에는
최소 535~1000여개의 돌연변이율에 따른 흔적, 차이가 나타나야 합니다.
6000년 정도라고 하면 20~79개의 차이가 관찰되어야 합니다.
실제로 확인된 차이는 77개에 불과했습니다.
결국 인간의 공통조상 연대는 6500년이 과학적이라는 근거입니다.
유인원과 인간의 DNA는 약 2%만 차이가 난다고 진화설을 주장하는 학자들은 주장합니다.
그것이 과연 사실일까요?
인간의 염기 배열은 위쪽에 유인원의 염기는 아랫쪽에 표시되었습니다.
색으로 표시된 곳은 정렬부위에 있는 염기의 배열이 서로 다른 곳을 구별한 것입니다.
바로 저런 식으로 차이가 나는 곳이 2%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잘 보시면 서로 다른 비정렬 부분도 매우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진화설 자들의 거짓말을 사기꾼처럼 여기고 조심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한데
저런 차이들은 모두 제외시켜서 실제로는 차이이지만 일치되는 부분처럼 발표한 것입니다.
모르는 사람들은 속을 수 밖에 없습니다.
실제로는 12%가 넘게 차이가 날뿐 아니라
중요한 것은 침팬지의 염기가 인간의 염기보다 8% 더 많고 복잡하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실제의 차이는 20%가까이나 되기 때문에 인간과 침팬지는
완전히 다른 개체라는 것이 더 정확한 결론이 됩니다.
침팬지의 염색체는 24개로 23개인 인간의 염색체보다 하나가 많습니다.
그래서 진화설자들이 주장하는 것은 침팬지의 2개 염색체가 인간의 경우 하나로 합해졌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요 정보가 저장된 센트로미어를 보호하는 텔로미어는 파란색으로써 염색체의 끝에서 보호하는 역할입니다.
서로 섞이기 어려운 성질인데 그것들이 서로 합해졌다라는 것도 사실과 맞지 않고
두개의 센트로미어에서 하나가 퇴화되었다고 하는데 그 흔적을 찾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는 점,
텔로미어가 합해지는 것은 진화가 아니고 퇴화가 된 경우여서 그 또한 문제가 있다는 사실입니다.0
퇴화된 센트로미어에 사실은 유전자가 있다는 것이 발견되었는데
텔로미어는 유전자를 사이에 두고 생기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텔로미어는 유전자를 다른 염색체나 유전물질로부터 유전자를 보호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인간의 2번 염색체는 공통조상의 12, 13번 두개 염색체가 결합된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세상이 감추어온 진실을 찾아내고 무엇이 옳은 주장인지 파악하시는 26분의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