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80703103708407?f=m#none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아스피린이 알츠하이머 치매 예방 또는 치료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러시(Rush) 대학 의대 신경과 전문의 칼리파다 파한 박사는 저용량 아스피린이 치매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뇌 신경세포의 독성 단백질 베타 아밀로이드 플라크(노인반)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과 메디컬 익스프레스가 2일 보도했다.
그는 아스피린을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를 꾸준히 복용하면 치매 위험이 20%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지난 3월 '노화 신경과학 최신연구'(Frontiers in Aging Neuroscience)에 발표된 것을 보고 이러한 연구를 하게됐다고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 신경과학학회 학술지 '신경과학 저널'(Journal of Neuroscience) 7월호에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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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스피린... 암도 예방 치매도 예방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아스피린이 알츠하이머 치매 예방 또는 치료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러시(Rush) 대학 의대 신경과 전문의 칼리파다 파한 박사는 저용량 아스피린이 치매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뇌 신경세포의 독성 단백질 베타 아밀로이드 플라크(노인반)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과 메디컬 익스프레스가 2일 보도했다.
그는 아스피린을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를 꾸준히 복용하면 치매 위험이 20%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지난 3월 '노화 신경과학 최신연구'(Frontiers in Aging Neuroscience)에 발표된 것을 보고 이러한 연구를 하게됐다고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 신경과학학회 학술지 '신경과학 저널'(Journal of Neuroscience) 7월호에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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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스피린... 암도 예방 치매도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