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빠



본문

아이폰 와이파이 지원 꺼두세요

  • 작성자: 미르아이
  • 비추천 0
  • 추천 2
  • 조회 4385
  • 2015.10.13

지금부터 하는 얘기는 ‘아이폰’ 사용자, 그중에서도 최근 ‘iOS9’로 업데이트를 마친 이들을 위한 이야기입니다.

아직 업데이트를 하지 않은 이들도 나중을 위해 알아두면 좋습니다.

제목 그대로입니다. iOS9로 업데이트를 한 아이폰을 쓰고 있다면, 다음 기능은 끄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폰이 이동통신 데이터를 낭비하도록 하는 주범이기 때문입니다.

이름은 ‘와이파이 지원(Wi-Fi Assist)’입니다.

 

 

와이파이 지원은 iOS9에 추가된 대표적인 기능 중 하나입니다.

와이파이 연결이 불안정할 때 아이폰이 알아서 이동통신 네트워크에 접속하도록 도와줍니다.

와이파이 지원은 느려터진 와이파이 때문에 답답한 지하철이나 되는지 안 되는지도 모르는

공공장소의 와이파이에 연결돼 있을 때 특히 유용합니다.

와이파이 연결 상태가 불안정하면, 아이폰이 자동으로 LTE에 연결되는 덕분입니다.

사용자가 ‘설정’이나 ‘제어센터’를 열어 와이파이를 끄지 않아도 되니 편리합니다.

 

 

 

와이파이 지원이 데이터를 낭비하는 주범으로 꼽히는 것도 이 같은 특징 때문입니다.

사용자는 화면에 뜬 와이파이 아이콘만 보고 분명 와이파이로 인터넷을 이용하는 줄 알았는데

사실은 LTE나 3G 등 데이터 통신을 이용하더라는 식의 체험담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해외 IT 매체 <기즈모도>는 “‘아이폰6s’를 단 3일 정도 사용했을 뿐인데, 데이터 통화량이 950MB를 넘어섰다”라고 지적했습니다.

베타버전 출시 이후 수개월 동안 iOS9를 써 온 <기즈모도>의 크리스 밀즈는 와이파이 지원 기능 때문에

한 달 데이터 통화량이 평소보다 최대 3배 이상 증가했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와이파이를 이용해 인터넷에 연결돼 있는지, 아니면 LTE로 통신하는 중인지 사용자가 쉽게 알아차릴 수 없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예를 들어 지하철 와이파이에 연결해 유튜브 동영상을 보는 상황을 상상해 봅시다.

동영상을 보던 중 와이파이 연결이 끊어져도 동영상은 계속 재생됩니다.

‘설정’에서 와이파이를 끄지 않아도 되니 LTE를 통해 동영상이 흘러나오는 중이라는 것은 꿈에도 모른 채로 말입니다.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좋은 기능임에는 분명하지만, 데이터 통화량에 민감한 이들에게는 부담일 수 있습니다.

 

 

트위터에서 짐 레이라는 이름의 계정을 사용 중인 한 사용자는 평소 1~2GB 정도 밖에 쓰지 않았던 데이터 통화량이

iOS9를 쓴 이후 7GB 수준으로 늘어났다며 하소연하기도 했습니다.

와이파이 지원 기능의 기본 설정값은 ‘켬’입니다. iOS9로 업데이트를 했다면 와이파이 지원을 활용하도록 돼 있습니다.

과도한 데이터 통화량이 걱정인 이들은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기능이 있는 줄도 몰랐는데, 다음 달 이동통신 요금 고지서를 보고 놀라면 억울하니까요.

와이파이 지원 기능을 끄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홈 화면의 ‘설정’ 항목을 눌러 ‘셀룰러’ 메뉴를 누르면 가장 아래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추천 2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정보빠



정보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2055 신기한 손목시계 TOP 10 젤리피쉬 02.22 4623 0 0
2054 파프리카&피망,순무&콜라비,콜리플라워&브로콜… 세루 02.22 2043 2 0
2053 PPT초보들을 위한 표지 TIP yun917352 02.22 4109 3 0
2052 여기다 올려도될지 모르겠지만 6 꼬르릉 02.21 3920 0 0
2051 여성에게 필요하지만 잘 안 하는 운동 3가지 청암적토마 02.21 4931 1 0
2050 올해에 달라지는 경찰 관련 법령 airbike 02.21 2750 0 1
2049 자취 가구 BEST 10 귀하 02.21 5237 0 0
2048 단백질이 부족할때 생기는 신호 6가지 semys 02.20 5328 2 0
2047 잊을만하면 올라오는 청설모에 대한 진실 1 코이비토 02.20 4023 2 0
2046 조기&굴비,전복&오분자기,홍어&가오리,대구&… 세루 02.20 2765 2 0
2045 신기한 자동차 TOP 8 젤리피쉬 02.19 3398 0 0
2044 블루투스 스피커 가성비 비교표 (10~50만… Wool 02.19 4631 1 0
2043 유럽의 과거 목욕 문화 1 happymilll 02.19 5740 2 0
2042 감기 vs 독감 시래기국 02.18 2569 2 0
2041 맹독 생물 Best 8 뽀록 02.18 3612 0 0
2040 [2017 new version] 유저들이 … 잡정보 02.17 2956 3 0
2039 수입차 휠 정품과 가짜 구별법 버터플라이 02.17 3056 1 0
2038 넥타이 10초만에 매는 법 kolekole 02.17 3795 1 0
2037 [음식四季]2월 꼬막, 쫄깃하고 깊은 식감…… 몽인 02.16 2395 1 0
2036 [펌] 다양한 닌자 유파들.jpg dtmass 02.16 2880 2 0
2035 우리가 미개한 존재인 이유 bravo810117 02.16 3342 0 0
2034 JTBC 뉴스룸의 손석희 어록 모음 글모대 02.16 2460 6 0
2033 세계 명장들의 이순신 장군 평가 patch 02.15 3747 4 0
2032 내 몸에 생기는 '돌'로 인한 질병 4 yapyap 02.15 3749 1 0
2031 룰을 알고 보면 재미있는 영화~(도박 주의) 페라리 02.15 3582 1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