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이 수능이니 50여일 남았네요
시험을 잘 보려면 세가지 책이 있어야 합니다
첫째는 그 과목에 대한 종합 교과서입니다
즉 시험에 나올 모든 것에 대한 자세한 책입니다
이것을 여러번 보아야 하겠죠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정리를 위한 책입니다
물론 위의 책에도 각 장의 마지막에 정리를 해 놓기도 하지만
일종의 cram이나 outline을 겸한 정리를 해 놓은 것을 말 합니다
여기에서도 이해를 했는가를 위한 것과(understand)
내가 모르거나 시험에 나올만한 것 그래서 집중해서 외워야 할 것(master)을 구분해야 합니다
세번째는 시험을 위한 질문과답, 그리고 실지 시험문제입니다
내용을 아는 것과 질문을 푸는 것은 좀 다르겠죠
그래서 연습문제를 많이 풀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실지로 시험을 보는 것처럼 시간을 재고 시험을 simulation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시간의 압박을 받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문제는 안 풀리지, 시간은 없지 그래서 망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력은 있는데 시험에서는 망하는 사람은 시간안에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