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웃기는군요..
멀쩡히 있는 에이레의 „Supermac’s“ (1106
점포)에 시비를 걸어 빅 맥과 혼동될 수 있으니 „Supermac’s“가 영국은 물론 다른 EU국가로 점포를 내면 안 된다고 소송을 걸었고
„Supermac’s“은 열받아서 2017 4월에 맥도날드의 „Mc“ 그리고 „Big Mac“에 대한 상표권을 인정하지 말아달라고 소송을 시작.
EUIPO 유럽지적재산권 담당청은 맥도널드가 지난 5년간 그 상표를 진지하고 독자적으로 사용하지 않았다고 판단.
햄버거 포장지, 광고전단, 홍보용 홈페이지 출력화면 제출만으로는 부족하다고...
특히 빅 맥이라는 이름으로 버거를 판매하지도 않았다고 보았는데.... 맥도널드에 하도 안 가서 가물가물한데.. 빅 맥 메뉴에 있지 않던가요?? 흠... 뭐 원문이
Auch eingereichte Beweise (Verpackungen, Werbematerial, ausgedruckte
Internet-Seiten) des Fast-Food-Riesen hätten nicht gezeigt, dass man die
Marke „Big Mac“ ernsthaft und kontinuierlich verwendet habe.
Insbesondere habe der Fast-Food-Gigant nicht nachweisen können, dass er
Burger mit dem Namen „Big Mac“ verkaufe.
중요한 것은 빅 맥이란 상표 이제.. EU에서의 기준을 넓게 적용하면...아무나 사용해도 되고...
„Mighty Macs“이나 „Supermac’s“ 등 체인점도 마구 확산되게 되었다는 것...
맥도널드 사양길로 접어들게 되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