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라자르 선생님
그을린 사랑의 제작진 + 21세기 천사들의 합창 이라고 영화정보에 써있군요.
서로 소중한이를 잃어버린 캐나다 아이들과 알제리 출신 선생님이 만납니다.
참 좋네요.
2. 너는 착한 아이
책이 원작이죠.
세줄기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서툴지만 좋은 선생님,
마땅한 사랑을 받지 못한 엄마,
과거의 상처속에 사는 할머니..들의 이야깁니다
3. 가면속의 아리아
은퇴한 오페라 가수, 부인, 제자의 이야깁니다.
이 영활 본지 오래됐지만 실제 오페라 가수인 주인공(호세 반 담)의 노래와 음악이 생생합니다.
4. 언제나 마음은 태양
흑인 배우의 전설 시드니 포이티어가 주인공입니다. 이 분 영화는 거의 다 본 것 같은데 '흑과 백'과 함께 좋아하는 영?니다.
아프리카 출신 흑인 교사가 런던 빈민가 학교로 갑니다
5. 피아노 티쳐(피아니스트)
* 이 영화는 위의 영화들하고 결이 완전히 달라요.
감독(미카엘 하네케)이 불편한 영화로 불펜에서도 가끔 언급되는 퍼니 게임 감독입니다.
퍼니게임은 이 영화에 비하면 애들 장난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충격적인 장면들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제자들에게 엄격한 교사와 제자의 뒤틀린 사랑 이야기입니다.
폭력.. 자해.. 따뜻한 사랑과는 거리가 멀죠
'베티블루 37.2'라는 영화가 떠오르고
훨~씬 셉니다
안보신분들께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