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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와 소인의 차이 (사서)

  • 거저줄게잘사가
  • 조회 1801
  • 2019.05.21

[요약]  사서 (四書) 에서 발췌


군자는 어떤 것이 옳은 일인지 잘 알고, 소인은 어떤 것이 이익인지 잘 안다.

군자의 마음은 언제나 의젓하고 떳떳하지만, 소인의 마음은 항상 조바심을 내고 근심으로 가득하다.

군자는 모든 일의 결과와 원인을 자신의 책임으로 돌리는 반면, 소인은 타인에게서 그 이유와 책임을 구하려 한다.

군자는 잘못이 있으면 그 잘못을 고치기에 사람들은 그를 우러러 보고, 소인은 잘못이 있으면 반드시 그것을 꾸며내려 한다.

군자는 남의 아름다운 점을 이루도록 해주며, 나쁜 점은 이루지 못하도록 노력하지만, 소인은 이와 반대로 행한다.

군자는 평이한 지위에 머물면서 천명을 기다리며, 소인은 모험을 감행해서라도 요행을 바란다.

군자는 자기에게 답을 구하고 소인은 남에게서 답을 구하려 한다.  



* 군자 (君子) 는 된 사람을 말한다. 즉, 성품이 어질고 도량이 깊은 지성인을 일컫는 말이다.

개인의 사사로운 이익보다는 만인을 이롭게 하는 어진 사람을 뜻한다.

한번 뿐인 삶, 소인이 아닌 군자의 마음가짐으로 삶의 길을 열어가야 하겠다.





1. 군자는 상달 (上達) 하며 , 소인은 하달 (下達) 한다.


- 君子上達  小人下達



'상달'이란 '위로 나아가기를 힘써 구하는 것'으로, 주자는 "날마다 고명 (高明) 한 데로 나아간다."고 다였다.

'하달'이란, '날마다 아래로 흘러가는 것'으로, 주자는 '날마다 아래로 흘러서 더러워지는 것'이라 하였다.

 이 상달과 하달은 군자와 소인의 기본적 지평의 차이를 드러내주고 있다.

즉. 군자는 공동체의 문제를 우선시하여 보편적 가치를 실천하는 데 능력을 발휘하고, 소인은 개인의 이익을 앞세우기 때문에 자질구레한 이해관계에 빠삭하다.

 그들의 태어난 본성적 차이는 멀지 않았지만, 그들이 바라보는 지향점이 위인가 아래인가에 따라 이러한 결과를

탄생시킨 것이다. 때문에. 자공은 "주 (紂) 가 惡 하다 하지만 사실 지금 생각하듯 아주 악한 사람은 아니었다.

그 때문에, 군자는 하류 (下流) 에 거하기를 싫어한다. 왜냐하면, 천하의 악명이 모두 그곳으로 돌아가기 때문이다."라 말한 것이다.    



* 주 (紂) : 殷 의 마지막 왕. 제신·제신수라고도 한다. 전설에 의하면 지나친 방탕으로 나라를 잃었다고 한다.



 


2. 군자는 의 (義) 에 밝고, 소인은 이 (利) 에 밝다.


- 君子喩於義 小人喩於利



 공자는 '군자는 의 (義) 에서 기뻐하고 소인은 이 (利) 에서 기뻐한다.'고 하였다.

 주자는 "義 란 천리 (天理) 의 마땅함이고,  利 란 인정 (人情) 이 욕구하는 것"이라 정의하였다.

'천리의 마땅함'은 대아 (大我) 의 공리 (公利) 를, '인정이 욕구하는 것'은 개인의 사리 (私利) 를 가리킨다. 군자는 공 (公) 에 착안을 두어 덕을 밝히는 것(명덕(明德))을 근본으로 하고 재물을 말미에 두는 도 (道) 임에 비해, 소인은 사리에 중심을 두기에 본말이 도치된 상황을 피하기 어렵다. 이처럼, '의'와 '이'의 구분, 그리고 '공'과 '사'의 구별은 군자와 소인의 지평을 차별 짓도록 한다.





3. 군자는 자기에게서 구하지만, 소인은 남에게서 구한다.


- 君子 求諸己 小人求諸人



군자는 덕으로 나아감을 수양 (修養) 의 목적으로 삼기 때문에, 자기 자신에게 대해 반성하지 않음이 없다.

그는 "하늘을 원망하지 않고 남을 탓하지도 않으며"모든 일의 결과와 원인을 자기의 책임으로 돌린다. 반면 소인은 부귀와 이권 그리고 벼슬자리만을 목적으로 삼기 때문에 모든 일을 타인에게서 그 이유와 책임을 구하려고 한다.





4. 군자의 잘못은 일식과 윌식 같아서 잘못을 저지르면 모든 사람이 다 그것을 볼 수가 있다.


- 君子 過如日月蝕  知過必改   小人之過也必文



그러나, 그는 그 잘못을 고치기에 사람들은 그를 우러러본다. 하지만, 소인은 잘못이 있으면 반드시 그것을 꾸며내려고 한다.

인간이 과오가 없을 수 있을까? 비록 성현이라고 해도 이는 피하기 어렵다 하지만, 군자는 잘못을 꾸미려 하거나 숨기려 들지 않기에 모든 사람이 다 그 사실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잘못을 고치려는 용기가 있기에 일식과 월식이 마칠 때 해와 달의 빛이 환하게 비추듯 모든 이들이 그를 우러러본다. 하지만, 소인은 이와 같지 않다. 그는 잘못이 있으면 남이 알까 두려워 반드시 덮어숨기려 한다. 이는 남을 속이는 것일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마저도 속이는 짓이다. <<대학>>에서 "소인은 평소에 거할 때 착하지 않은 일을 하며 저지르지 않는 죄악이 없건만, 군자를 보면 자신의 부끄러운 면을 얼버무리고 자신의 좋은 점만 드러내 보이려 한다. 그러나 다른 이들은 그의 폐와 간을 들여다보는 것처럼 다 알고 있는데, 이런 짓을 한다고 해서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이는 바로 마음 안의 성실함은 밖으로 드러난다는 사실을 말해 주는 것이다. 때문에 군자는 그 홀로 있을 때 삼간다."고 하였다. 이 말 또한 잘못을 숨기거나 꾸미려 하는 짓은 쓸모 없는 일임을 말해 주고 있다. 소인이 정말로 잘못을 꾸미려 하거나 숨기려 하는 이유는 주자가 말한 것처럼 "그는 잘못을 고치기를 꺼려하고, 자기 자신을 속이기를 꺼려하지 않기" 때문이다.





5. 군자는 조화롭지만 (和), 똑같지 않으며 (不同), 소인은 똑같지만 (同) 조화롭지 못하다 (不和).


- 君子 和而不同  小人 同而不和



도의 (道義) 를 위해 결합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모든 면에서 일치한다. 비록 작은 차이가 있다 하더라도 서로간에 전혀 장애가 되지 않기에 '부동'이지만 '화'라 할 수 있다 반면, 사사로운 이익을 위해 결합하는 사람들은 그 목적이 일시적으로는 같다 해도 이익을 분배할 시기가 오면 싸움이 일어나 화합을 잃게 되기에 '동'하지만 '불화'라 할 수 있다. 군자는 공리 (公利) 를 마음에 지니기에, 공동으로 남을 이롭게 하려는 이상을 지니고 있는 사람들과 뜻을 같이 하는 동지가 될 수 있다. 반면, 소인은 사사로운 이익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하늘을 같이 할 수 없는 원수라도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잠시 동안은 일체가 되지만, 그 반대가 되면 형제처럼 친한 사이라도 원수가 된다.





6. 군자는 사람들과 두루 사귀지만 (周), 치우친 사귐을 갖지 않고 (不比), 소인은 치우치게 사람을 사귀지만 (比), 많은 사람들과 두루 사귀지 못한다 (不周).


- 周而不比 比而不周



왕인지 (王引之) 는 <경의술문 (經義述聞) >에서 "주와 비는 모두 친하고, 밀접하고, 합해짐을 말한다 그러나, 의 (義) 로 합해진 것을 주 (周) 라 하며, 이 (利) 로 합해진 것을 비 (比) 라 한다."라고 정의하였다. 이는 군자와 소인의 차이는 周와 比의 구별. 즉 공 (公) 과 사 (私), 의 (義) 와 이 (利) 의 차이에 놓여 있다. 즉 군자는 周而不比 ; 두루 사귀어 소통하지만 편파적이지 않고. 소인은 比而不周 : 무리들끼리는 잘 어울리지만 폭 넓게 두루 사귀지는 못한다.





7. 군자의 마음은 언제나 떳떳하지만, 소인은 마음은 언제나 근심으로 가득하다.


 - 君子坦蕩蕩, 小人長戚戚.  군자는 평안하여 너그럽고, 소인은 늘 근심한다.



군자가 추구하는 지점은 도이기에 예로써 몸을 세우며, 의로써 일을 행하고. 성 (誠) 으로 사람을 마주한다. 언제나 낙관적이며 진취적이기에 하늘을 우러러보나 세상을 굽어보나 부끄러움이 자리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마음에 거리낄 것이 없어 불안한 것이 없다. 반면, 소인은 명리 (名利) 에 급급하여 이해득실에만 마음을 쓰기에 탐욕이 끝없어 언제나 마음이 고통스럽고, 편하지 못하다.


군자는 마음에 거리낄 것이 없기에 태도가 매우 편안하다 겸손히 스스로를 삼가며, 어떤 일을 이루더라도 도로써 행한 것이요, 의-로써 취한 것이다. 그렇기에, 방자하지도 않으며 교만하지도 않는다. 소인은 욕심이 많으며, 어떠한 욕심이 만족되면 기세가 왕성해서 태도가 교만하다. 하지만, 그 욕심이 끝이 없어서 언제나 근심하고 두려워한다.





9. 군자는 덕을 생각하지만 소인은 토지를 생각한다. 군자는 형벌을 생각하지만 소인은 은혜만을 생각한다.


- 君子 懷德 小人 懷土,  君子懷刑 小人懷惠



군자는 덕을 숭상하고 분수를 지키기 때문에 덕을 품고 (懷德) 형벌을 생각하지만 소인은 편안하기만을 바라고 이를 탐하기 때문에 토지만을 생각하며 (懷土) 은혜만을 바란다.





10. 군자와 일을 같이 하기는 쉽지만, 그를 즐겁게 하기는 어렵다.


- 君子 易事而難說也  小人 難事而易說也



도로써 즐겁게 하지 않으면, 즐거워하지 않으며, 사람을 쓰는 데 있어서도 그 쓰임에 적당하면 그를 채용한다. 소인과 일을 같이 하기는 어렵지만, 그를 즐겁게 하기는 쉽다. 도가 아니라도 그를 즐겁게 하면, 그는 즐거워하며, 사람을 쓰는 데 있어서도 상대방이 모든 것을 갖추기를 바란다.

군자의 마음은 공평하기에 용서할 줄 알고, 너그러우면서도 포용성이 있어 그와 더불어 일하기는 쉽다. 그는 도를 준수하여 행동하려고 하기에 치우침이 없다. 그러므로 도가 아니면 그를 즐겁게 하더라도 즐거워하지 않는 것이다. 소인의 마음은 사사롭고 각박하며 옹졸하고 자기 생각대로만 일을 해 나가기 때문에 그와 더불어 일하기는 어려운 일이다. 그는 잔재주와 거짓말을 가까이하며, 재물을 탐하고 좋아하기 때문에, 비록 도가 아니더라도 그를 즐겁게만 해준다면 그는 매우 기뻐한다.





11. 군자는 남의 아름다운 점을 이루도록 해주며, 남의 나쁜 점은 이루지 못하도록 노력한다. 그러나 소인은 이와 반대이다.



 군자는 인 (仁) 을 마음에 지니기 때문에 자기가 서면 남도 세우려 하고, 자기가 영달하면 남도 영달하기를 바란다 바로, 그는 타인의 성공을 즐거워한다 그는 "남이 재주를 지니고 있음을 마치 자기가 가진 듯 여기며, 남이 성덕 (聖德) 을 지님을 마음으로 그 사실을 기뻐할 뿐만 아니라 자기의 입에서 나온 것처럼 여긴다." 그는 남을 자기처럼 사랑하기 때문에 이러한 마음을 지닐 수 있는 것이다 이와 반대로 소인은 "남이 재주를 지니고 있으면 그것을 질투하여 그를 미워하고. 남이 성덕을 지니고 있으면 그를 어긋나도록 하여 그의 성덕을 펼치지 못하도록 한다." 그는 자기만 알고 남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12. 군자는 곤궁하더라도 지켜야 할 도를 고수하지만 소인은 곤궁하면 옳지 않은 일이 넘쳐난다.


- 君子固窮, 小人窮濫  “군자라야 곤궁함을 견딜 수 있다. 소인은 궁하면 흐트러지는 법이지."



군자는 이상, 포부, 지조와 분수, 그리고 원칙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영달하면 천하와 함께 나누며, 궁하면 홀로 그 몸을 선하게 차려고 한다 부귀도 그를 음탕하게 하지 못하고, 빈천도 그의 곧은 마음을 움직이지 못한다. 그는 혼자서라도 선을 고수할 수 있다는 그 믿음, 그리고 이 믿음을 움직이지 않는 굳건함은 궁벽함에 있더라도 도를 지키도록 하여준다. 반면. 소인의 삶은 이상과 원칙이 없기 때문에, 곤궁함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어떠한 방법이라도 다 따지 않는 것이 없다 그러기에, 그의 삶은 언제나 옳지 않은 일이 넘쳐나고 있다.





13. 군자는 중용 (中庸) 을 지키지만 소인은 중용에 거스른다.


- 君子  中庸  小人 反中庸 (仲尼)



군자가 중용을 할 수 있음은 군자이기 때문에 시중 (時中) 할 수 있기 때문이며, 소인이 중용을 어기는 것은 소인이기 때문에 어떠한 것도 꺼리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군자는 중화 (中和) 의 도를 행하기 때문에 군자는 중용을 지킨다. 그는 모든 행위가 때에 적절하며 어느 때도 중도에 일치하지 않을 때가 없어, 지나치거나 미치지 못함이 없는 '時中' 을 행할 수 있다. 소인은 중화의 도를 행할 수가 없어서 모든 일이 군자의 행위와 상반되기에 중용에 거스른다. 어떠한 행위도 거리낌없이 행하며, 겁없이 함부로 행동하기 때문에 중용에 거스르는 것이다


* 하늘이 명한 것을 本性, 본성을 따르는것을 道, 도를 닦는 것이 敎 이다. 희노애락이 아직은 행동에 나타나지 않는 것을 中, 행동으로 나타나서 법칙에 맞다면 和 이다. 君子는 한쪽으로 기울거나 치우침이 없고 또 법도에 지나치거나 모자람이 없는 中庸 을 지키지만 小人 은 이 中庸 에 반대되는 反中庸 을 한다.





14. 군자는 평이한 지위에 머물면서 천명 (天命) 을 기다리며, 소인은 모험을 감행해서라도 요행을 바란다.



군자가 추구하는 것은 도의 실현으로 자기 혼자의 사사로운 이익은 돌보지 않고, 언제나 낙관적으로 분발하고 노력한다. 그러므로, 그는 자신에게 있는 덕성을 발휘하고자 하기에 평안한 마음으로 천명을 기다린다. 소인은 모험을 감행해서라도 요행을 바라기 때문에 망령되게 부귀를 쫓으며 권세에 빌붙어 이익을 꾀하려는 등 부당하게 얻는 것도 거부하지 않는다.





15. 군자는 세 가지를 두려워하니, 천명과 대인 그리고 성인의 말씀이다. 소인은 천명을 알지 못하므로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 때문에, 대인을 업신여기고 성인의 말씀을 모욕한다.


- 畏天命, 畏大人, 畏聖人之言  /   小人 不知天命而不畏也, 狎 大人, 侮 聖人之言



무엇을 '천명'이라 하는가? 천명은 환경과 환경 변화의 방향을 인식하는 것이다. 이는 마음에 언제나 천명에 대한 두려움과 경계, 그리고 그에 대한 명확한 인식을 하려 노력하기에 "천명을 알지 못하면 군자가 아니다."라 하는 것이리라. 군자는 위대한 인물을 경외하며, 예로써 행동하고 법을 두려워하여 복종하기 때문에 감히 그 윗사람을 범하지 않는다. '성인의 말씀'은 사람을 가르치는 도이기에 그는 성인의 말씀을 경외한다. 그러므로 옛 사람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기에 감히 위반할 수 없다. 그러나 소인은 이와 정반대로 환경과 환경 변화의 방향을 모르기에 조금도 꺼리는 일이 없다 윗사람에게 오만하고 공경하지 않는데도 처음에는 이익을 위해 아첨하지만 점차 거만해져서, 결국에는 윗사람을 범하는 난을 일으킨다.





16. 군자는 도를 배우면 백성을 사랑하며 소인이 도를 알게 되면 부리기 쉽다.



군자는 예악을 배우면 백성을 사랑하고 보호할 수 있지만, 소인이 예약을 배우면 그 쓰임에 따라 남을 위한 일에 부리기 쉽다. 이처럼 논어 전체에서 공자가 가르치는 리더십의 요체는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이다





17. 군자의 도는 겉으로 나타나지 않지만 날이 갈수록 밝게 드러나며, 소인의 도는 겉으론 분명하지만 날이 갈수록 없어진다.



군자의 도는 재능을 숨기고 드러내지 않아 의가 없는 것 같지만, 날이 갈수록 점점 드러나고 더욱 오래될수록 더욱 빛이 난다. 소인의 도는 겉보기에는 온전하고 그 재능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것 같지만, 검증하기 어렵고 날이 잘수록 줄어든다.




지금까지 군자와 소인을 대조한 17가지 측면에 걸쳐 대비하였는데 이는 <사서>>에 있는 것이다. 순자는 "처음엔 선비가 되는 것이지만, 끝에서는 성인이 되는 것이다."라 한다. 자신의 완성에서 시작하여 모든 존재의 완성을 추구하는 공부론의 과정은. 먼저 그들이 도달해야 할 지점으로 소인에서 군자의 지평으로 다가섬이었다. 그 안에는 동물됨과 인간됨의 차이와, 인간의 기본적 자격으로 자리하는 '인격'에 대한 믿음이 언제나 자리하고 있었다.



출처:  http://blog.daum.net/psljjh/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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