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일본 서해 아키타현 해역에서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 지진 해일이 한반도와 러시아까지 몰려왔으며 속초 임원항에 4M 높이의 해일이 덮쳐 1명 사망, 2명 실종되고 선박 81척, 건물 44동이 피해를 입었다.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