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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유전이라는 절대적인 증거

  • 작성자: 금vs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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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1975
  • 2019.06.26


* 키가 유전이라는 이야기는 ' 부모가 작으면 자식도 작다, 부모가 크면 자식도 크다 ' 는 내용 이 아닌,


부모에게 물려받은 ' 유전 정보 '로 사람이 클 수 있는 키는   선천적으로 정해지며 , 후천적 요인은 중요치 않다는 이야기



(물론 키 큰 부모에게서 '유전인자'를 받을 확률이 높다.)

난독증 환자처럼 ' 우리 부모님 키는 작은데 나는 크다~ ' 식의 내용은 본문과 무관

 



▲ 일란성 쌍둥이. 형제 중 한쪽만 농구, 운동을 했으나 키와 골격은 일치 (운동은 키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해외 학술 자료( monozygotic/identical twins somatotype )에 따르면



' 일란성 쌍둥이 '의 경우 다른 환경, 다른 취미, 다른 직업을 가지고 성장했으나 키와 골격 이 일치 하다는 결과가 있다.


후천적 요인이 키와 골격 에 영향을 주지 못한 다는게 ' 의학계의 통설 '

 



▲ 입양을 통해 전혀 다른 환경에서 성장한 일란성 쌍둥이의 경우도 키, 골격 일치

 



' 일란성 쌍둥이는 유전의 영향이 환경보다 더 크다는 사실이 입증된 것이다.

'

( I dentical Strange rs 서적 출간 내용)

 


 


  다른 환경 , 다른 직업 을 가지고 살아온 일란성 쌍둥이의 경우 키와 골격

아닌, 사망 시 질병까지 유사

 



한 마디로 , 당신과 똑같은 존재가 여럿이라 가정하면


한 명은 농구선수, 한 명은 수영선수, 한 명은 교사 다른 삶을 살아도 결국 키와 골격은 일치하게 성장하고,


이는 후천적 요인이 키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방

 



예외적으로 '일란성 쌍둥이'지만 키와 골격이 다른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임신 3주경 수정란의 착상 위치 영향불균형 이 초래되어 태어나면서부터 선천적인 차이를 갖고


그 차이가 성장후에도 지속되는 경우이기에 후천적인 요인과 무관하다.







일부 ' 성장 클리닉, 한의원 ' 등에서 후천적인 요인이 크다 말하지만 이는 상술에 불과



결혼정보업체나 재벌가에서도 ' 유전이 절대적 '이라는 사실을 알기에 여성을 볼 때 키를 까다롭게 본다.


키 170 cm 이하 여성과 결혼한 재벌들의 사례는 찾아볼 수 없음 (임세령, 한지희, 고현정 등 모두 170cm 이상)

 


▲ '홍라희' 관장의 경우 키 165cm 이지만 1945년생 기준 상당히 큰 키이다. 나머지는 모두 170cm 이상















 

요약


'일란성 쌍둥이'는 다른 환경, 다른 직업을 가져도 키와 골격 이 일치, 이는 후천적 요인은 키에 영향이 없다는 방증



사람이 클 수 있는 키는 태어나면서   선천적 으로 정해지고,


후천적으로 우유를 마시건, 영양제를 먹건, 줄넘기를 하건, 농구를 하건 아무런 영향이 없음


단, 영양 부족이나 사고로 인해 클 수 있는 키까지 못 크는 경우는 가능




당신의 키가 작은건, 당신이 노력부족 때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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