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들은 딱 봐도 일본 맥주니까 바로 구별하기 쉽습니다.
에비스, 사뽀로, 기린, 산토리, 아사히
그런데 필라를 우리나라에서 사들인 것처럼
일본 유수의 주류 기업 아사히라고 그러지 말란 법 없어요.
유럽의 꽤 많은 브랜드를 사들였어요.
2016년 이탈리아 페로니, 네덜란드 그롤쉬, 체코 필스너우르켈, 폴란드 티스키에, 헝가리 드레허. 등을 인수했답니다.
다른 건 모르겠는데 필스너 우르켈은 뼈 아프네요.
일단 필스너 우르켈, 코젤, 페로니, 그롤쉬, 민타임, 우르수스, 우드스탁, 티스키에, 레흐, 드레허, 감브리너스, 풀러스 런던프라이드
여기에 머드쉐이크, 크루저, kgb 보드카 등이 아사히의 자회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