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은 스로틀 플렙이라고 합니다.

가솔린은 스로틀 밸브라고 하고 

차이점은 디젤은 열려 있는게 기본이고 시동을 끄거나(공기 흡입을 막는 용도) EGR 가스 흡입을 돕기 위한 인테이크쪽 진공을 만들기 위해 개도량을 조정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디젤엔진은 RPM을 연료 분사량을 올렸다가 내렸다하여 조정하고

가솔린 같은 경우 스로틀밸브 개도량으로 공기량을 조절해서 람다비 1: 14.8  연료 공기 혼합비를 조정합니다.  검출하는 센서는 에어플로우, 맵 최종적으로 옥시즌센서가 하구요

가솔린은 스로틀밸드가 기본이 닫혀 있고 악셀 패달과 연동합니다.

디젤 가솔린 모두 스로틀 쪽 인테이크에 카본이 축적됩니다.

디젤 같은 경우 PCV(블리더) EGR 밸브를 통해 대부분 인테이크에 카본이 축적됩니다. (축적량이 상당함)

가솔린 같은 경우 PCV , EGR 때문에 오염되고 기종에 따라 EGR은 없는 차도 있음 (축적양은 적으나 민감함)

특히 ISC밸브 스로틀에 축적되면 아이들시 부조현상이 납니다.

가솔린인 경우

센서가 민감한 차는 스로틀바디 세척제를 막 뿌리면 안되고 센서피해 없는 곳만 뿌린다던가 천에 세척제를 뿌려 스로틀바디 카본을 제거하던가 해야함. 차 기종마다 틀리니 스로틀바디 세척제 막 뿌려도 되는 차도 있고 그렇지 않은 차도 있고

청소해 주면 아이들시 부조는 줄어 듭니다. 부조시 스로틀밸브와 ISC는 필히 청소해 줘야 합니다.

디젤은 4-5만 정도 타면 인테이크에 눌러 붙어서 파내야하는 지경까지 이르니까 주기적으로 청소해주는게 좋겠음

디젤은 EGR 쿨러 엑추레이터 + 스로틀플랩 + 인테이크 청소해줘야 함  뜯어내서 청소해주는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