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들어본 썰일거임

 

 

 

 

 

 

 

 

이 썰의 기원이...

 

70년대 (유전자에 대해 막연하게 알던 시절)에

어느 의사가 선천적 지능 장애를 연구하다

성염색체 이상(클라인펠터, 터너 등)으로 지적장애를 갖게 되는 아이들을 보고

 

 

- XY 중에 하나가 지능과 관계가 깊겠구나

 

- 여자는 Y가 없어도 지능이 있지

 

- 그렇다면...X가 범인이네!!

 

 

이렇게 논문을 냄...

 

 

이딴게 퍼지고 퍼져서 아직까지도

지능을 결정하는데는 X 유전자가 큰 역할을 한다는 인식이 퍼져 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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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XY, 여자는 XX니깐

 

아들 지능 = 엄마지능

딸 지능 = 반반

 

이딴 연구도 나오고...

연구가 제대로 된 것도 아님

 

 

 

아래는 예전 스펀지에서 방송한 사례

 

 

 

 

 

18 건 중 13건에서 엄마랑 아들 아이큐 차이가 +- 5

따라서 모계유전이다.

 

 

 

이런 식으로 주먹구구식식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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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밝혀진 팩트는

 

50 여 개의 유전인자가 지능에 영향을 끼친다.

 

이거임

이것도 솔까 50개인지 500개인지 제대로 밝혀진건 아님 (추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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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아래는 여초에 많이 떠돌아다니는 썰

 

 

 

 

지능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