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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튼 토마토 THE BEST MOVIES OF 2019로 보는 기생충.

  • 작성자: kimyoung
  • 비추천 0
  • 추천 1
  • 조회 1438
  • 2020.01.23

https://editorial.rottentomatoes.com/guide/best-movies-of-2019/

 

위의 주소를 클릭하시면 2019년에 나온 영화들의 로튼토마토 순위가 182위부터 1위까지 나와있습니다.

 

모든걸 생략하고 바로 10위부터 보겠습니다.

 

 

#10

 

토마토점수 99% 관객점수 82%

(구글번역) 영화 정보

로스 앤젤레스 뉴 템플 선교사 침례 교회에서 베스트셀러 복음 앨범의 노래를 연주하는 Aretha Franklin의 1972 년 콘서트 장면.

 

미국 인권 다큐입니다.

 

아래 달린 비평의 총 개수는 151개.

그중 신선하다가 150, 썩었다가 1개.

 

#9

토마토점수 99% 관객점수 68%

(구글번역) 영화 정보

처음에는 jianghu-criminal underworld-setting에서 시작된 비극 인 ASH IS PUREST WHITE는 멜로 드라마보다 조폭 영화가 적습니다. 세 부분으로 된 구조로, 그것은 빠르게 유명한 Qiao (Tao Zhao)와 그녀의 남자 친구 남자 Bin (Fan Liao)을 따라 2001 년 산업 Datong의 경쟁자와 신생 기업에 대한 잔디를 측설하면서 서사적 인 이야기로 확장하기 시작합니다. 추상 력이 개인의 삶을 어떻게 형성하고 21 세기 중국과 워프 스피드 변환의 기록으로 지아 장케의 작품을 계속하는지

 

-너무 대중성 없어서 뜬금 없이 여길까봐 다음 영화에서 본 정보를 추가 입력합니다. 중요하진 않아요.

 

중국 예술영화를 대표하는 지아장커 감독의 2018년도 최신작이다. 2001년 중국 산시성 다통(大同), 챠오챠오는 건달 빈과 서로 사랑하는 사이이다. 어느 날 빈이 거리에서 다른 조직 깡패들의 습격을 받자 그를 구하기 위해 불법으로 구입한 권총을 발사하고, 5년간 감옥살이를 하게 된다. 2006년 출옥한 챠오챠오는 빈을 찾아 가지만, 이미 빈은 다른 여성과 교제하고 있다. 세월이 흘러 2018년, 실연의 상처를 딛고 고향 다통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챠오챠오에게 어느 날 빈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온다. 데뷔작부터 중국의 사회현실과 소외문제에 주목해온 감독은 빠르게 변모하는 중국 사회와 안착하지 못하고 떠도는 두 남녀의 비극적인 17년 사랑을 느리고 중첩된 풍경으로 보여준다.

 

아래 달린 비평의 총 개수는 146개, 신선하다 145, 썩었다 1

 

 

#8

 

 

토마토점수 99% 관객 점수 90%

 

영화정보

아폴로 11호 관련 다큐

 

모든 비평 173, 신선 171, 썩었다 2

 

 

#7

 

토마토점수 99% 관객점수 93%

 

대망의 7위.

기생충입니다.

영화 정보는 패스하겠습니다.

 

모든 비평 358, 신선 354, 썩었다 4

 

 

#6

 

토마토점수 100%

 

약물, 여성 인권 등에 대한 드라마.

 

(오디언스 지수가 없으나, 박스오피스 57,000 기록이 있음.)

 

총 비평 42, 신선해요 42 썩음 0

 

....

 

이렇게 주욱 하려다가 

바로 1위

 

#1

 

 

그들은 절대 늙지 않는다.

피터 잭슨의 세계대전 다큐 영화.

 

총 비평 147, 신선해요 147.

 

 

 

 

 

이렇게 보시면

 

뭐야?

봉준호 기생충이 7위라니? 하시다가도

뭔가 '다큐를 좋아하는건가?'싶은 생각이 들면서 로튼토마토의 순위가 비평가들에 의한 점수기 때문에 '다큐'나 '사회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거나 하는 내용의 영화가 아니면 하위권에 머문다는 것을 알 수 있으실 겁니다.

 

참고로 작년 어벤저스는

51위입니다.

#51

 

비평 504, 신선해요 473 썩었어요 31.

 

이렇게 인기있던 작품이 51위에 있다는 것은 로튼토마토의 순위는 '비평가'들의 점수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1위에서 10위권에 있는 대부분의 영화는

 

비평 갯수 200개 미만 의 영화가 대부분입니다.

즉, 영화관에 돈내고 보러 가는 관객으로부터의 평가도 적고  비평가들의 평가도 적었다는 것이죠.

어벤저스가 비평을 504개를 먹엇다는 것은, 그만큼 관객들에게도 비평가들에게도 관심이 컸다는 소립니다.

 

흔히 말하는

 

'예술성'과 '상업성'에 대한 이야기지요.

 

그런데 보시면, 로튼토마토의 10위권에 들어간 작품 중 유일하게 봉준호 작가의 기생충은

총 비평이 358개입니다.

 

미국에서 작정하고 만든 상업영화인 어벤저스에는 못미치지만, 10위권에 들어간 예술/다큐/인권/사회 영화들 중에서는 가장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는 소립니다.

즉,  예술성과 상업성을 동시에 잡았다. 는 말이죠.

 

비록 어벤져스같은 상업영화에는 못미치지만, 외국어 영화로서 미국에서 현재까지 약 2천8백만달러 를 판매했고, 한국(7천3백만달러)을 포함한 그 외 지역에서  1억3천9백4십만 달러를 벌었습니다. (한화로 약 1천500억 이상)

아니...

버는 중이죠.

 

미국 내 최초 개봉은  10월 11일로   상영관 3개로 시작했습니다.

상영 후 계속 상승해서 11월 15일 620개의 상영관에서 상영을 하고, 그 이후로 내리막을 찍었습니다.

2020년 1월 2일 155개까지 다시 축소.

그런데 1월 3일부터 다시 늘어나서 1월 17일부로  현재는 상영관 843개, 다시 정점을 찍었습니다. 미국에서 무려 102일 이상 상영중이죠.(자료가 1월 20일까지만 있네요.)

 

일본은 지난 1월 10일에 첫 국내 개봉을 했습니다.

 

박스오피스 신규 갱신은 현재도 진행중이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다들 기생충 기생충 하는 겁니다.

 

만일 아직 안 보신 분이 있으면, PC나 모바일로 스트리밍이나 다운로드로 최소 2500원, HD버전 6500원에 다운받아서 볼 수 있으니 한번 정도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직 비싸서 안본다면, 좀 더 싸진 뒤에 보시더라도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예술성, 사회성, 상업성 등등...

2019년을 대표하는 영화이자, 영화사에 새로운 획을 그은 영화입니다.

앞으로 100년 뒤까지도 영화사에 '대한민국 영화가 이만큼 대단하다고 소개하는  것'을 떠나서 , 계속해서 10대 혹은 100대 명작선에 낄 명작중의 명작입니다.

안보시면 손해에요.

명작, 걸작, 수작...

그런 소리를 몇년간 계속 들을작품입니다. 유튜브에서 대여 2500원, 구매 6500원입니다. 돈 안아깝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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