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60~70년대부터 청와대에서 가까운 성북동에 정재계 인사들이 둥지를 틀면서 부촌으로 발전

내노라하는 대기업들의 1세대 창업주들이 많이 살고 있음.

현대가, 두산가, 금호가, 효성가, 삼양가 등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서울특별시에서 풍수지리학적으로 가장 좋은 땅이라고 일컬어짐

지금은 거의 재벌가들의 메카같은 동네로

삼성, 신세계, CJ 등 삼성그룹 일가들이 삼성타운을 이루며 살고있고

롯데가, LG가, 현대기아차, 태평양, 부영그룹, 웅진그룹 등등 대기업 회장들이 거주중.

외국 대사관들이 많은 동네라 외국계기업 임원들이나 외교관들도 많이 거주.

그 외 한 수 아래급으로 평가되는 부촌지역

1.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동

과거에 성북동, 한남동에 비견될만큼 전통적인 부촌이었으나 현재는 그 가치가 많이 하락한 상태

우스갯소리로 평창동 저택을 팔아도 강남 주상복합을 못산다는 말이 생겼을 정도

2.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청담동,삼성동,역삼동(일명 테북지역)

70년대 강남개발 당시 부자들이 많이 이주하면서 신흥 부촌을 형성하였으나 

재벌가들이 대부분 강북 부촌에 남으면서 졸부들이나 사는 동네라는 낙인이 찍혔고

현재까지도 성북동이나 한남동에 비해서는 한 수 아래급으로 평가됨

출처 : 더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