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 혹은 모든 숙박업은 요금이 정해져있지 않음
그말은 무슨말이냐 하면, 기본 요금이 있는데 그걸 Rack rate 라고함.
이건 관광숙박업에 따라 게시하는 요금임. 즉 Rack rate 요금보다 비싸게 받으면 불법임
성수기에도 저 요금보다 비싸게 부르면 우선 숙박하고 관할 구청으로 신고 ㄱㄱ
하지만 Rack rate 요금 만큼 받던 싸게 주던 그건 숙박업소(호텔,펜션,모텔,등등) 마음
국내 호텔 예약하는법!
우선 자기가 가고 싶은 호텔을 3개정도 서치
그리고 요금 확인 및 예약 (그냥 막해도 됨)
적당히 이정도 가격이면 숙박 할수 있겠다 하면 예약해
우리에겐 무료 취소가 있으니깐 (일하는 입장에선 존나 짜증남)
그리고 시간 날때마다 짬짬히 가격비교하면됨
숙박업소 가격은 정해져있지 않기 때문에 자주 바뀔수도 있음
숙박일 2주전까지는 거의 요금이 바뀌지 않는데, 2주전부터는 요금이 하루에 한번꼴레 바뀌는경우도 있음
2주전까지는 ADR (한객실당의 가격)을 올리기 위해서 요금 셋팅 하기때문에 거의 변동 없는데
2주정도 남은 시점부터는 OCC(객실점유율)을 올려서 Rev(일일판매총금액)을 올리는 전략으로 가기 때문임
말이 어려운데 아무튼 마지막에는 떨이한다고 생각하면됨
숙박업소는 상품을 저장 할수 없기 때문에 남은객실 땡처리 해야함
그런데 웃긴게 어떻게던 다 팔리는 날이 있음 (Ex:성수기 주말 이벤트 행사 축제가 등등 있는날)
그런날은 최소 30일전에 예약하는것을 추천
안그럼 위에서 말한 Rack rate의 거의 준하는 요금을 볼수 있을거임
기간별 행동 방법
30일전 : OTA사이트 이용해서 객실 킵하기 "무료취소 3일전까지 가능한지 확인"
-부킹 컴바인 익스피디아(후불) 추천 (카드 정보만 오픈 하고 결제는 않됨)
15일전 : 가격변동되었는지 확인 하기 -부킹 컴바인 익스피디아 데일리호텔같은 당일 예약 어플 활용
호텔 홈페이지 가격과 비교 (홈페이지 예약은 수수료가 안들어가기때문에 더 싼경우가 많음 or 비싸게 받는경우도 있음)
4일전 : 최종 결정 시기임 가는날이 비수기면 더 싼 가격을 발견할수 있음 다만 성수기면 비싸짐
싼거 발견하면 취소(무료취소 리미트)
해외도 위와 마찬가지 하지만 국대보다 판매루트가 적기 때문에 많은 차이가 안남
숙박하는곳에 지인있으면 다 무시해도됨
3줄 요약
1.숙박업체의 가격은 랜덤이다
2.싸게 할라면 손품 팔아라
3. 지인 통해서 예약하면 젤 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