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부터 관련 인력 채용에 나서
대우산업개발 "본사와 본계약 마무리 단계…매장설치 등 연내 출시 준비"
지난해 말, 국내 진출 26년의 역사를 뒤로하고 한국시장 에서 철수한 글로벌 패스트푸드 브랜드 '파파이스'가 건설사 대우산업개발 손에서 재탄생될 예정이다.
17일 대우산업개발에 따르면 이들은 파파이스를 소유 중인 '레스토랑 브랜드 인터내셔널(RBI)'와 국내 독점 프랜차이즈 본계약을 마무리 중인 상황이다. 계약이 성사단계를 앞두고 있어 대우산업개발은 매장 설치 등 공식 출시를 연내로 정하고 지난 11일부터 관련 인력 채용에 나선 상황이다.
파파이스의 국내 브랜드 부활은 지난해 말 대한제당의 계열사인 TS푸드앤시스템이 미국 파파이스 본사와 프랜차이즈 계약을 종료한 뒤 8개월여만이다.
대우산업개발은 국내 사업성이 저조하다는 이유로 철수됐지만 파파이스가 여전히 글로벌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경쟁력을 갖췄다는 판단에 재출시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브랜드 정식 런칭과 함께 파파이스 운영 고도화, 체계화에도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매장운영, 관리부터 치킨, 햄버거 등 신제품 개발부서를 만들고 배달플랫폼 운영, 관리 인력도 채용하는 등 전문 프랜차이즈 육성의 일환으로 파파이스를 성국내 성공적으로 안착시킨다는 계획이다.
http://www.woly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1329
대우산업개발 "본사와 본계약 마무리 단계…매장설치 등 연내 출시 준비"
지난해 말, 국내 진출 26년의 역사를 뒤로하고 한국시장 에서 철수한 글로벌 패스트푸드 브랜드 '파파이스'가 건설사 대우산업개발 손에서 재탄생될 예정이다.
17일 대우산업개발에 따르면 이들은 파파이스를 소유 중인 '레스토랑 브랜드 인터내셔널(RBI)'와 국내 독점 프랜차이즈 본계약을 마무리 중인 상황이다. 계약이 성사단계를 앞두고 있어 대우산업개발은 매장 설치 등 공식 출시를 연내로 정하고 지난 11일부터 관련 인력 채용에 나선 상황이다.
파파이스의 국내 브랜드 부활은 지난해 말 대한제당의 계열사인 TS푸드앤시스템이 미국 파파이스 본사와 프랜차이즈 계약을 종료한 뒤 8개월여만이다.
대우산업개발은 국내 사업성이 저조하다는 이유로 철수됐지만 파파이스가 여전히 글로벌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경쟁력을 갖췄다는 판단에 재출시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브랜드 정식 런칭과 함께 파파이스 운영 고도화, 체계화에도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매장운영, 관리부터 치킨, 햄버거 등 신제품 개발부서를 만들고 배달플랫폼 운영, 관리 인력도 채용하는 등 전문 프랜차이즈 육성의 일환으로 파파이스를 성국내 성공적으로 안착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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