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gocj.net/news/articleView.html?idxno=116744
북한의 대표 식당인 옥류관이 대전에 남한 1호 분점을 낸다.
17일 ㈔아태평화교류협회는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대전 유성 계룡 스파텔 인근에 북한의 대표 식당인 옥류관 분점을 낼 계획이다. 문을 여는 시점은 내년 중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략-
이어 그는 "옥류관은 북한을 대표하는 음식점으로서 현지 외교관과 주민, 여행객 사이에도 입으로 전해질 정도로 맛과 시설을 갖췄다"며 "앞으로 랭면을 비롯한 전통 한식과 대동강 맥주, 북한식 커피, 생필품 등을 전시 판매하고, 북한 그림전 등도 열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또 "옥류관 대전분점에는 탈북 새터민을 고용할 계획이다. 대전점이 문을 열면 대전 시민에게 평양 옥류관을 찾을 기회를 제공하고, 민간 차원의 남·북 교류 활동의 물꼬를 틀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북한의 대표 식당인 옥류관이 대전에 남한 1호 분점을 낸다.
17일 ㈔아태평화교류협회는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대전 유성 계룡 스파텔 인근에 북한의 대표 식당인 옥류관 분점을 낼 계획이다. 문을 여는 시점은 내년 중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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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옥류관은 북한을 대표하는 음식점으로서 현지 외교관과 주민, 여행객 사이에도 입으로 전해질 정도로 맛과 시설을 갖췄다"며 "앞으로 랭면을 비롯한 전통 한식과 대동강 맥주, 북한식 커피, 생필품 등을 전시 판매하고, 북한 그림전 등도 열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또 "옥류관 대전분점에는 탈북 새터민을 고용할 계획이다. 대전점이 문을 열면 대전 시민에게 평양 옥류관을 찾을 기회를 제공하고, 민간 차원의 남·북 교류 활동의 물꼬를 틀 것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