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의 ‘캡틴 아메리카’, ‘어벤져스’ 시리즈를 연출한 조 루소(50) 영화감독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리메이크 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굳이 리메이크를 할 필요가 없다”고 답했다.
조 루소 감독은 14일(현지 시각) 영화 매체 ‘스크린 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당신은 한국 히트작 ‘오징어 게임’에 대해 여러 차례 좋았다고 말한 적 있는데, 당신의 제작사인 AGBO에서 리메이크할 생각은 없느냐”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 이유에 대해 조 루소 감독은 “이미 전 세계 모든 사람들 대부분이 오징어 게임을 봤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오징어 게임’에 대해 “완성도가 대단한 작품이고, (배우들의) 연기도 엄청났다”고 극찬했다.
특히 조 루소 감독은 오징어 게임의 9개의 에피소드 중 마지막 3개의 에피소드가 가장 인상 깊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10년 동안 내가 본 TV 시리즈들 중에서 최고의 에피소드였다”고 말했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646602?sid=104
조 루소 감독은 14일(현지 시각) 영화 매체 ‘스크린 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당신은 한국 히트작 ‘오징어 게임’에 대해 여러 차례 좋았다고 말한 적 있는데, 당신의 제작사인 AGBO에서 리메이크할 생각은 없느냐”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 이유에 대해 조 루소 감독은 “이미 전 세계 모든 사람들 대부분이 오징어 게임을 봤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오징어 게임’에 대해 “완성도가 대단한 작품이고, (배우들의) 연기도 엄청났다”고 극찬했다.
특히 조 루소 감독은 오징어 게임의 9개의 에피소드 중 마지막 3개의 에피소드가 가장 인상 깊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10년 동안 내가 본 TV 시리즈들 중에서 최고의 에피소드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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