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문은 애플이 연다. 지난달 아이폰13 시리즈 등 전략 신제품을 공개한 애플은 19일 새벽 2시(한국 시각) ‘봉인 해제(Unleashed)’라는 제목의 스페셜 이벤트를 재차 연다. 구체적인 품목을 공개하진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프리미엄 노트북 ‘맥북 프로’, 무선이어폰 ‘에어팟3′ 등을 선보일 것으로 보고 있다.
다음 날인 20일 새벽 2시에는 구글이 자체 스마트폰 ‘픽셀6′와 ‘픽셀6 프로’를 공개한다. 이번 신작은 퀄컴의 칩 대신 자체 칩 ‘텐서’로 구동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0일 밤 11시에는 삼성전자가 ‘갤럭시 언팩 파트 2′를 개최하고 맞춤형 프리미엄 가전인 비스포크 방식을 적용한 새로운 ‘갤럭시Z플립3′ 에디션을 공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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