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부터 비가 그치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한반도 상공의 기온이 뚝 떨어질 전망이다. 20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9도로 예보됐다. 이 중 내륙 지역은 대부분 5도 이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날 아침과 비교하면 4~7도 떨어진 수준이다.
특히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 전북 동부는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매우 추운 날씨가 나타나겠다. 21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도 0~11도를 기록해 추위가 이어진다. 20일과 21일의 낮 최고기온은 각각 13~18도, 14~19도로 예측됐다.
지난 17일 갑작스레 시작됐던 '겨울 모드'는 오는 25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이번 주 내내 예전보다 기온이 낮다가 26일부터 평년 수준의 기온을 회복한다는 게 기상청의 설명이다. 당분간 옷을 두껍게 입는 등 건강에 이상이 생기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는 의미다.
http://n.news.naver.com/article/025/0003143546
특히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 전북 동부는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매우 추운 날씨가 나타나겠다. 21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도 0~11도를 기록해 추위가 이어진다. 20일과 21일의 낮 최고기온은 각각 13~18도, 14~19도로 예측됐다.
지난 17일 갑작스레 시작됐던 '겨울 모드'는 오는 25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이번 주 내내 예전보다 기온이 낮다가 26일부터 평년 수준의 기온을 회복한다는 게 기상청의 설명이다. 당분간 옷을 두껍게 입는 등 건강에 이상이 생기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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