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2736721
바이킹, 1천 년 전에 북미 거주 확인…나무 조각서 물증 발견
이 나이테들은 모두 나무껍질에서 29번째 나이테였다. 나무가 잘린 시점은 태양폭풍이 발생한지 29년 후라는 이야기다.
이에 따라 연구팀은 나뭇조각들이 1021년 베어졌다는 결론을 내렸다.
문제는 3개의 나뭇조각들은 도끼로 추정되는 쇠로 만든 칼날에 절단된 사실이 확인됐다는 것이다.
11세기 북미에 거주하던 원주민들은 쇠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나무를 자른 것은 대서양을 건너온 바이킹일 것이라는 게 연구팀의 결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