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현재 영화 ‘듄’을 상영중인 CGV 용산 아이맥스(용아맥)에 기술 문제가 생긴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다수 관객 후기에 따르면 용아맥 화면이 상영 중 너무 어둡다가 갑자기 밝게 나오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커뮤니티 등에는 개인에 따라 이를 인지한 이도 있고 크게 느끼지 못했다는 이들로 양분되고 있다.
(생략)
CGV는 현재 예정 스케줄대로 영화상영을 취소하지 않고 지속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코로나19 방역 절차로 인해 이터널스 개봉일인 11월 3일까지 해결이 어렵다고 전했다.
CGV 관계자는 “아이맥스 기술자가 입국을 준비 중으로, 백신 접종자이지만 국내 절차에 따라 자가격리 기간이 소요될 예정”이라며 “(기술 문제는) 저희가 직접 해결할 수 없어서 기술자가 조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입국 절차가 잘 협의되면 이터널스 개봉 전에 조치가 가능할 것 같다”며 “최대한 빨리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20996
25일 다수 관객 후기에 따르면 용아맥 화면이 상영 중 너무 어둡다가 갑자기 밝게 나오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커뮤니티 등에는 개인에 따라 이를 인지한 이도 있고 크게 느끼지 못했다는 이들로 양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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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는 현재 예정 스케줄대로 영화상영을 취소하지 않고 지속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코로나19 방역 절차로 인해 이터널스 개봉일인 11월 3일까지 해결이 어렵다고 전했다.
CGV 관계자는 “아이맥스 기술자가 입국을 준비 중으로, 백신 접종자이지만 국내 절차에 따라 자가격리 기간이 소요될 예정”이라며 “(기술 문제는) 저희가 직접 해결할 수 없어서 기술자가 조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입국 절차가 잘 협의되면 이터널스 개봉 전에 조치가 가능할 것 같다”며 “최대한 빨리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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