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예산 소진에 따라 이달 1일부터 재개한 '대면(신용카드)' 외식 할인지원 사업을 10일 종료한다고 밝혔다.

할인지원 사업 응모는 11월 9일까지 가능하며, 실적은 11월 10일 주문·결제한 것까지 인정된다.

또 10일부터는 신용카드를 통한 외식할인 지원사업은 완전히 종료되며 이후 사업은 지역화폐(76개소)를 통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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