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코로나19로 취소됐던 진주 남강유등축제가 이번 주 토요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축제는 백신 접종 완료와 진단 검사 음성 확인을 받아야 입장할 수 있으며, 관람객 분산을 위해 축제 기간도 애초 2주에서 4주로 늘렸습니다.
'천년의 강, 남강에 평화를 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고유제 초혼점등과 백악기월드인 진주 등 다채로운 전시가 선보입니다.
촉석루에서 망경동을 잇는 옛 남강배다리도 재현돼 축제기간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됩니다.
또, KBS진주방송국의 송신철탑을 이용한 최초의 레이저 아트쇼가 선보일 예정입니다.
KBS 뉴스 조미령입니다.
영상편집:박민재
http://naver.me/GuokrqHW
이번 축제는 백신 접종 완료와 진단 검사 음성 확인을 받아야 입장할 수 있으며, 관람객 분산을 위해 축제 기간도 애초 2주에서 4주로 늘렸습니다.
'천년의 강, 남강에 평화를 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고유제 초혼점등과 백악기월드인 진주 등 다채로운 전시가 선보입니다.
촉석루에서 망경동을 잇는 옛 남강배다리도 재현돼 축제기간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됩니다.
또, KBS진주방송국의 송신철탑을 이용한 최초의 레이저 아트쇼가 선보일 예정입니다.
KBS 뉴스 조미령입니다.
영상편집:박민재
http://naver.me/Guokrq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