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펭귄 이후림 기자] 기후위기가 물 부족 사태를 악화하고 있다.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은 기후위기가 심화됨에 따라 2040년까지 어린이 4명 중 1명이 물 부족에 시달리게 될 것이라는 보고서를 1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이미 전 세계 어린이 1억 6000만 명이 심각한 가뭄에 노출돼 있다.
확실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2040년까지 어린이 4명 중 1명은 극심한 물 부족 지역에 살게 될 것으로 예측된다. 또 2050년에는 세계 인구 4분의 3 이상이 가뭄으로 인한 직접적 영향을 받게 된다.
http://www.newspeng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1412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은 기후위기가 심화됨에 따라 2040년까지 어린이 4명 중 1명이 물 부족에 시달리게 될 것이라는 보고서를 1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이미 전 세계 어린이 1억 6000만 명이 심각한 가뭄에 노출돼 있다.
확실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2040년까지 어린이 4명 중 1명은 극심한 물 부족 지역에 살게 될 것으로 예측된다. 또 2050년에는 세계 인구 4분의 3 이상이 가뭄으로 인한 직접적 영향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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