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열’ 때문에 돌발가뭄 늘었다 [뉴스큐레이터] | 정보+썰빠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보+썰빠



본문

‘지구가열’ 때문에 돌발가뭄 늘었다 [뉴스큐레이터]

  • 검은안개
  • 조회 1005
  • 2022.07.04


‘지구가열’(Global Heating). 

특정 가스, 특히 이산화탄소가 늘어 지구 대기온도가 오르는 현상. 2021년 말 영국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새롭게 올라온 단어다. ‘지구온난화’라는 말로는 문제의 심각성을 제대로 드러내지 못한다는 이유에서다.


전 지구적으로는 돌발가뭄이 늘었다는 연구가 나왔다. 돌발가뭄은 기습적인 가뭄이 닥쳐 며칠이나 몇 주 안에 땅을 메마르게 한다. 미국 오스틴 텍사스대, 홍콩공대 등 국제공동연구팀은 6월3일(한국시각) “돌발가뭄 발생 빈도는 지난 20년 동안 큰 변동이 없었지만 발생 속도가 더욱 빨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세계적으로 정상 상태인 지역을 단지 닷새 만에 가뭄 상태로 변화시키는 가장 빠른 돌발가뭄이 3~19%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린피스는 2021년 ‘기후위기 식량 보고서: 사라지는 것들의 초상-식량 편’을 내며 꿀, 사과, 커피, 감자, 쌀, 조개, 콩 등의 식량이 기후변화 영향권에 놓이거나 멸종위기에 처해간다고 경고했다.





[제1420호]‘지구가열’ 때문에 돌발가뭄 늘었다 [뉴스큐레이터] : 환경 : 사회 : 뉴스 : 한겨레21 (hani.co.kr)


가뭄이 발생하는 횟수는 예전과 비슷하지만 발생 속도가 무척 빠르고, 며칠 만에 땅을 바싹 말리는 돌발가뭄이 증가했다고 함

지구온난화보다 지구가열이란 말이 경각심 일깨우기에 좋은 것 같아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정보+썰빠



정보+썰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30253 눈을 떴을때 와 감았을때 다르… 03.29
30252 “SSD 디스크 조각모음… 성… 03.06
30251 3월 1주차 신제품 먹거리 … 03.06
30250 해외담배 매출 1조 돌파… K… 02.09
30249 상추·깻잎 말고도… ‘이 채소… 02.09
30248 당신은 과체중입니까, 비만입니… 02.09
30247 병원 진료가 필요한 가려움증 … 02.09
30246 연기에 가린 나이 든 별 ‘올… 02.09
30245 제철 맞은 노로바이러스 02.09
30244 50만원 싸진 삼성 갤럭시…방… 02.09
30243 "연봉 3.8억→4.2억 올리… 01.23
30242 대왕 오징어의 치악력 01.23
30241 손톱에 검은색 세로줄이 생긴 … 01.20
30240 압구정역 부정승차 많은 이유?… 01.20
30239 외모 가꾸는 남성…韓 스킨케어… 01.08
30238 시금치는 꼭 물에 데쳐먹는걸 … 01.08
30237 베트남 출신 다문화여성 전남도… 01.08
30236 AMD 기반 프런티어(Fron… 01.08
30235 오늘 밤부터 갑진년 첫 별똥별… 01.04
30234 삼성전자, 갤럭시 A25 국내… 01.04
30233 쇼핑앱 2위 넘보는 ‘알리’의… 01.03
30232 전국에 눈 최대 10cm…"오… 01.03
30231 소개팅부터 집들이까지…"더치페… 01.03
30230 저녁에 커피 마셔도 잘 잔다?… 01.02
30229 '초고속 6급 승진' 충주시 … 01.02

 

 



서비스 이용약관 개인정보 처리방침
Copyright © threpp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 게시물 삭제, 기타 문의 : threppa@gmail.com
Supported by itsBK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