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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급증한 비만율… 남성이 이끌었다

  • 스미노프
  • 조회 1174
  • 2022.07.12



평균 비만율 급증은 남성들이 이끌었습니다. 2020년 여성의 비만율은 27.7%입니다. 전년 대비 2.7%p 증가하긴 했지만 27.4%였던 2001년과 비교했을 때 큰 차이는 없습니다. 여성의 비만율은 20년간 24~28% 사이를 왔다 갔다 합니다. 반면 2020년 남성의 비만율은 48%로 전년 대비 6.2%p나 증가했습니다. 2020년에 유독 증가폭이 컸지만 31.8%였던 2001년과 비교해 봐도 꾸준히 상승곡선입니다.

문제는 앞으로입니다. 30대 중반 이하의 남성들에게서 고도 비만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소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러한 증가세는 계속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비만이 당뇨,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을 유발한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일상적인 불편함을 초래하는 질환들도 불러옵니다. 폐쇄성 무호흡이나 관절염 등이 대표적입니다. 해당 질환들은 몸 곳곳에 악영향을 끼쳐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몸이 고혈압 치료에 덜 반응하게 만듭니다. 젊은 나이에 당뇨를 겪게 되면 당뇨발과 같은 무서운 당뇨 합병증도 그만큼 빨리 찾아옵니다.


http://n.news.naver.com/article/346/0000049258?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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