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가능성이 낮은 순은 인문계열 여성→인문계열 남성→교육계열 여성→공학계열 남성→교육계열 남성→사회계열 여성 순이었다.
취업 가능성이 높은 순은 의약계열 여성→의약계열 남성→자연계열 남성→예체능계열 남성→자연계열 여성 순이었다. 해당 연구는 작년 발간한 교육부의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 현황과 2020년 실행한 고용정보연구원의 대졸자 직업이동경로 조사 자료를 인용했다.
성별에 따라 비교했을 때 여성이 남성보다 취업 가능성이 떨어지긴 했지만, 성별보단 전공에 따른 차이가 월등히 컸다. 강 연구원은 “최근 들어선 취업률에선 전공이 성별보다 더 유의미한 차이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http://naver.me/GZjXdk57
취업 가능성이 높은 순은 의약계열 여성→의약계열 남성→자연계열 남성→예체능계열 남성→자연계열 여성 순이었다. 해당 연구는 작년 발간한 교육부의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 현황과 2020년 실행한 고용정보연구원의 대졸자 직업이동경로 조사 자료를 인용했다.
성별에 따라 비교했을 때 여성이 남성보다 취업 가능성이 떨어지긴 했지만, 성별보단 전공에 따른 차이가 월등히 컸다. 강 연구원은 “최근 들어선 취업률에선 전공이 성별보다 더 유의미한 차이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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