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전부였던 어머니가 투병 끝에 2년 전 돌아가셨어요. 그때 저도 죽었다고 생각했죠. 하지만 현실에서의 전 살아있었어요. 그래서 모든 걸 다시 시작하고 새로운 관계를 형성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머니가 투병 중일 때 군입대를 했어야 했다는 고경표 씨는 "어머니가 떠나신 뒤론 힘든 일이 하나도 힘들게 안 느껴진다. 가끔 인생이 짧다면 짧고, 부질 없다고도 느꼈는데 이젠 그런 생각을 안 한다. 어머니가 절 키운 과정을 헛되게 하고 싶지 않다. 그저 소소한 것에 많이 웃고 행복하게 살자는 생각을 하게 됐다. 심지어 그 시기에 군대를 갔기에 제게 심적으로 큰 변화가 온 것 같다. 작은 일상의 소중함을 알게됐다"고 말했다.
http://m.star.ytn.co.kr/ent_view.php?key=202208121656233448&s_mcd=0117#return
어제 신나게 즐기던 모습에서 이 인터뷰가 생각나더라..
항상 행복하길!
어머니가 투병 중일 때 군입대를 했어야 했다는 고경표 씨는 "어머니가 떠나신 뒤론 힘든 일이 하나도 힘들게 안 느껴진다. 가끔 인생이 짧다면 짧고, 부질 없다고도 느꼈는데 이젠 그런 생각을 안 한다. 어머니가 절 키운 과정을 헛되게 하고 싶지 않다. 그저 소소한 것에 많이 웃고 행복하게 살자는 생각을 하게 됐다. 심지어 그 시기에 군대를 갔기에 제게 심적으로 큰 변화가 온 것 같다. 작은 일상의 소중함을 알게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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