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8강 대진표가 완성됐다.
8강 일정은 오는 10일(한국시간)부터 진행된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8강 진출 국가 중 가장 시장 가치가 높은 팀은 잉글랜드로 무려 12억 6,000만 유로(약 1조 7,468억 원)에 달했다. 브라질이 11억 4,000만 유로(약 1조 5,805억 원)으로 뒤를 이었다.
다음은 프랑스 10억 3,000만 유로(약 1조 4,280억 원), 포르투갈 9억 3,700만 유로(약 1조 2,990억 원), 아르헨티나 6억 4,520만 유로(약 8,945억 원), 네덜란드 5억 8,725만 유로(약 8,142억 원), 크로아티아 3억 7,700만 유로(약 5,227억 원), 모로코 2억 4,110만 유로(약 3,343억 원) 순이었다.
http://n.news.naver.com/sports/qatar2022/article/413/000015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