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에 한국 스태프가 참여한 사실 알고 계시나요
뉴질랜드 특수효과 업체 웨타FX 소속의
최종진 CG 슈퍼바이저와황정록 시니어 아티스트
두 분은 이전에 <어벤져스><아이언맨>에도 참여했었다고ㄷㄷ''
심지어 아바타에 참여한 CG팀만 2천명이 넘는데 안에서 최종진 CG 슈퍼바이저는 전체 CG작업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음;
<아바타:물의 길>은 수 중퍼포먼스 캡쳐를 도입했는데
예전에는 물속 장면을 촬영할 때 줄에 매달려 허공에서 연기했다고 하면
이번에는 배우들을 모두 물 속에 들어가서 연기하게 시켰다고함.
황정록 시니어 아티스트는 영화 속 제이크 설리,키리,토노와리의 얼굴 작업을 담당함
제이크 설리 얼굴은호랑이를 레퍼런스로 했다고 함
특히 신경 쓴 캐릭터가 키리인데 (아무래도 70살이 ㄴ머은 시고니 위버를 14살로 구현해야하니;;)
그래서 시고니 위버 젊은 시절 모습을 가이드로 사용했다고함.
(시고니위버 젊은 시절 사진 보니 비슷한것 같긴함 ㅋㅋ 위에사진)
세계적으로 화제인 아바타에 한국 스태프가 참여한거 보니 굉장히 자랑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