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안효섭은 떨리는 목소리로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감사했다. 부끄럽기도 하고 영광스럽기도 하다. '최우수'라는 단어가 무겁게 느껴진다. 많이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감격했다.
김세정은 "사내맞선'을 촬영할 때 사랑하는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시골집 예쁘게 꾸몄으니 할아버지와 손 잡고 찾아오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선한 에너지 뿜는 연기자로 성장하겠다"며 울컥했다.
http://v.daum.net/v/20221231234321823
할머니 보내 드렸다니 맘 아프다ㅜㅜ
안효섭 김세정 둘다 수상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