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 시리즈의 류호진, 윤인회 PD가 허성태, 이시언, 안보현, 곽튜브와 함께 새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9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tvN이 새 예능 프로그램 '니가 가라 시드니'(가제. 연출 류호진·윤인회)를 론칭한다.
'니가 가라 시드니'는 부산 출신의 터프하고, 러블리한 네 명의 남자들이 호주로 워킹 홀리데이를 떠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리얼 예능으로 시청자들에게 '힐링 예능'의 대표자로 알려진 류호진 PD의 신작이다.
'어쩌다 사장' 시리즈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 힐링까지 안긴 류호진 PD가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류호진 PD와 윤인회 PD와 허성태, 안보현, 이시언, 곽튜브로 꾸려진 '니가 가라 시드니'. 새로운 조합이 안방극장에 어떤 돌풍을 일으키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http://naver.me/5yqxih6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