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는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지난해 자우림 데뷔 25주년을 맞아 여느 때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며 “내년 발매될 솔로 앨범 준비와 새로 시작한 이탈리아어·프랑스어 공부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또한 “작년 자우림 25주년이라 많은 분들이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연말 시상식에도 불러주셨다”며 “자우림을 자우림으로 인정해주는 것 같아 감격스럽고 감사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솔로활동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지난번 솔로 앨범 이후에 텀이 좀 있는데, 그 사이에 인간으로서 얼마나 어떤 방향으로 성장했는지 보여주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준비 중인 솔로 5집 앨범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했다.
일명 ‘김윤다다움’이라는 단어에 대해서는 “잘은 모르겠지만 기준이 나 자신한테 있는 것”이라며, “자신을 가둔 틀이 있다면 그걸 조금이라도 깨뜨렸으면 좋겠다”라는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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