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news.naver.com/article/008/0004893317
만화가 침착맨(이말년)이 지난해 유튜브로만 49억 6000만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스타트업 성장분석 플랫폼 '혁신의숲'에 따르면 침착맨의 유튜브를 운영·관리하는 주식회사 금병영은 지난해 총 49억 6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금병영은 침착맨이 2020년 5월 대표를 맡아 설립했다. 임직원은 총 7명이다.
매출액에서 인건비 등을 제외한 영업이익은 35억 6000만원이다. 세후 당기순이익은 29억 1000만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전액 유튜브에서 발생한 것으로, 침착맨이 생방송을 진행하는 플랫폼 '트위치' 수익은 포함되지 않았다.
전문 출처
" alt="7bejWBPfkQSG8AAMeeYeCm.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