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초는 피해라. 

- 99%확율로 힘든일은 너가한다. 같은 알바고 같은 직급이지만 무겁고 힘든일은 남자만 하게된다. 

- 여자무리에 나만 남자라고 썸타고 그런거 생각하지마라. 거기서 썸탈능력있었으면 어디서나 가능하단소리다. 즉, 어디서도 안됫으면 거기서는 더 안된다. 

2. 사장측근(자식)이 알바로 있는곳은 무조건 그만피해라. 

- 필요한 알바인원수가 3명인데, 측근이 1명끼어있다면? 실제론 사장2명이고 알바가 2명이라 1.5인분 또는 그이상 해야한다는소리다. 

- 뭐만하면 어디 일있어서 빠지거나 하는경우 생기고, 갑질이 크며 쉬지도 못하고 어디서든 눈치를 바야한다. 

3. 편한 고수익 단기알바는 없다. 

- 생동성은 왠만하면 하지마라. 생각보다 편하지도 않고, 비주기적이며 어떠한 부작용도 모른다. 부작용 없고 편하며 조건까다롭지 않은 생동성은 이미 돌려먹고있다. 다 빙구같은 몸축나는 생동성이 대부분이다. 

- 고수익 단기는 무조건 몸이 힘들거나 조건이 ?y거나 준비물이 필요하거나 능력이 필요하다. 

> 레크레이션능력, 홍보철면피 능력, 정장, 작업복일체, 카메라 등등

4. 단기로 할경우 무조건 단가높은일을 해라. 

- 무조건 돈만봐라. 어차피 다힘들다. 안힘든거 없다고 보면되고 대우도 대부분 거지다. 위에 3. 에서 말한 알바일경우 절대 일반적인 알바구인사이트에 안올라온다. 그런경우는 99%지인들이거나 운좋게 한번들어간 애가 지친구들 돌려막기하던가 해서 무조건 본인들이 다한다. 지인소개 아닌바에는 없다고 생각하고 무조건 단가만 봐라. 

5. 돈만이 목적이 아니라면 재밋는곳을 해라. 

- 알바도 재밋게 할수있다. 재미있는곳, 적성맞는곳을 해라. 어차피 진로의 목적이 아닌바에는 본인에게 맞는곳이 있다. 보통의 20대초 에겐 술집, 호프집 등 알바생이 많은곳이 유희목적으로 좋다. 생각보다 재미있을수있다. 

6. 아웃소싱 공장일도 골라보고 시작해라. 

- 본인에게 맞는 공장이 있다. 

- 적당히 체계적인곳을 가라. 

- 고졸이라고 하고 시작하라. 대학생이면 안받을가능성높다. 

> 아웃소싱 공장은 크게 소,중소,중견 3가지로 나뉜다. 중견은 90%이상 확율로 안좋다. 지역중견 업체는 본정사원 되려는 애들과 파견아닌 정원이 포진되어 있고, 생각이상으로 빡빡하며 어차피 계획한 몇달 또는 방학기간정도 일하다 그만둘거면 돈도 많지도 않으며 일은 가장 빡빡하고 힘들며 정직원과 정직원 희망자들간의 상하관계가 아웃소싱에도 적용되어 븅신같은 계급화가 많다. 

 

> 소 공장은 가좆같은 분위기와 븅신들의 패거리가 있을수있으며 인생노답 막장과 양아치가 매우 많다. 이성적이고 논리적이며 최소한 상식적인 이야기가 안통하고, 업무량도 상상초월에 밥도 거지같은데다가 본인의 자리도 없이 여기저기 풀타임으로 해야할수있다. 하루도 필요없이 1시간안에 돌아가는 사정 파악된다. 그게 전부다. 바뀌지 않는다. 아니다싶으면 바로 나와도 무방하다. 

> 중소초과~중견미만이 가장 좋다. 일일 물량이 어느정도 정해져있고, 그분위기에 적응되어있으며, 파견도 적당히 섞여있어서 정직원 파견간의 대우차가 적다. 계급화도 없고 본인일만 열심히 하면 된다. 

> 다양한 공장이 있지만 차라리 서서 움직이는곳이 좋으며, 화학용제를 덜사용하고 특이한 냄새가 없는 곳이 유리하다. 맡아보지 못한 냄새가 나면 10%화학물질 덩어리니 조심하라. 절삭가공드릴등 단순 소재교체에 인터벌이 5~10분 사이에 불량체크에 의자가 있는곳이 가장 최고의 자리이다. 

> 작업용비품(마스크,장갑,골무,장화,토시 등)이 제대로 지급안되는 공장은 당장 ??려처라. 뒤지러가는것과 같다.  절대 다른게 좋을수가 없다. 

> 업무지시 명령없이 맡은자리에 반복적 일을 하는곳이 가장 좋은 알바자라이다. 본인일만 하면되며, 특히나 야간작업시에 터치가 매우 적어 유동적으로 일할수있다. 

7. 초보 막노동은 같은값에 일의 편차가 매우 심하다. 

-기술없이 막노동을 하면 무거운것 많이드는곳은 피하라. 진짜 그냥 개막노동이다. 어차피 같은돈받는 다른곳 많다. 

- 기술은 필요없지만 알아들을만한 젊은 머리와 상식이 필요한곳이 최고다. 

- 아파트 현장으로 찾아가서 알바구러하 왔다고 해서 구하는게 가장 좋다. 통칭 굴파기 마감이 좋고 친구와 3명정도 팀플로 들어가면 매우 좋다. 콘센트, 전구, 비닐, 종이커버,도배정리 등을 하는게 가장 꿀알바고 매우 편하며 생각보다 구하기 싶다.

- 본인 작업화와 작업복은 인터넷으로 구입해서 하나쯤 구비해두는것도 이쪽알바하기 편하다. 

- 어설픈 자격증도 필요없는 불필요한 현장기술을 따라배우지마라. 잘할수도없고, 걍 일거리만 늘고 나중에 그일평생할거아니면 생각이상으로 불필요하다. 쓸만한 기술은 대부분 자격증이 있거나 팀이 있거나 직책이 붙어있다. 그리고 하루일틀 할 애한테 별거 안가르치고 몸만 힘들다. 같은값받고 일만 더한다. 

- 8만 9만 10만 이라면 몸편한 8만이 최고다. 10만주는건 이유가 있는거다. 9만원짜리 해서 하루 만원 더벌겟다고 하루 8시간이상을 조금더 편하게 일할수있는걸 버리지마라. 8만과 9만의 흘러가는 체감시간 족히 2배이상이다. 

8. 알바는 자존심이 많이 상한다. 

- 무조건 어디던 자존심이 상할일이 생긴다. 몸이 편하면 정신적으로 괴로운게 알바다. 별거아니면 넘기고 물질,신체적 피해가 오면 당당히 고소해서 배상받자. 그게 알바비보다 이득이다. 

9. 시급이 적다고 일도 편할거라 생각하지마라. 

- 시급은 업무강도와 절대 비례하지 않는다. 

10. 본인을 다 보여주지마라. 

- 평생 알바할거아니라면 99%확율로 알바에서 만난 인연은 스처가는 인연이 된다. 

11. 제발 차사지말고 주점가지말고 사설도박 하지마라. 

- 차는 더이상 말안할텐데, 쥐꼬리만한 월급 받았다고 흥청망청 써잿기는 병신인 알바동료랑 같이 물들어서 이상한거 처배워서 하지마라. 아마 3~4년쯤 재대로 취업하고 일했던 그동네 돌아다녀보면 그?? 그놈 분명 계속 알바하고있다. 변한거 하나없이 나이만 먹은 모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