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는 로맨틱하게만 보였던 야외 ㅅㅅ 장면들. 현실에서는 야외에서 성관계를 하다가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고 미국 여성지 코스모폴리탄이 보도했다.
이 여성지는 전형적인 야외 ㅅㅅ 장소로 알려진 6곳을 소개하며 왜 이 장소에서 성관계를 하지 말아야 하는지 밝혔다.
1. 움직이는 차 안
미국의 설문에 따르면 움직이는 자동차 안에서 ㅅㅅ해본 사람 중 삼분의 일은 속도위반을 했으며 또 다른 삼분의 일은 차선을 이탈해본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11 퍼센트는 운전대를 놓은 적도 있다고 답했다. 차 안에서 하고 싶으면 주차해놓고 해라. 그래야 사고를 낼 확률도 없다.
2. 수영장
영화 속 수영장 ㅅㅅ는 굉장히 매력적으로 보인다. 하지만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연구팀은 수영장 물 안에 있는 염소가 여성의 질 안으로 들어가면 이스트 인펙션(질의 진균감염)을 일으킬 확률이 높아진다고 밝혔다.
3. 바닷가
바닷물 속엔 염소는 없다. 하지만 최근 한 이탈리아 커플이 바닷가에서 성관계를 하다가 남자의 성기가 여성의 몸에 끼어 병원 응급실로 이송되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물속에서 관계를 맺을 때 흡인력 (suction) 때문에 두 사람의 몸이 떨어지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4. 발코니
밤하늘 달빛 아래 발코니는 커플들에게는 로맨틱한 장소다. 하지만 최근 런던에서 아파트 발코니 난간에 기대어 성관계를 하던 20대 남녀가 바닥으로 추락해 즉시 사망하는 끔찍한 사건이 있었다.
5. 모래 위
바닷가의 하얀 모래사장 위의 달콤한 섹스. 영화 속에 자주 등장하는 단골 장면이다. 하지만 실제로 모래 위 ㅅㅅ는 위험하다. 산부인과 전문의인 알리사 드웩에 따르면 모래 때문에 여성 질이 감염될 가능성이 크다.
6. 공중 화장실
흔한 야외 ㅅㅅ 장소인 공중화장실. 하지만 공중 화장실에서 성관계를 하면 각종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있다. 설사와 토는 말할 것도 없고, 노로 바이러스, A형 간염에 걸릴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졌다.
갠적으로 정화조가 최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