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로 스마트폰 배터리 충전을 할 수 있는 제품이 소개돼 화제.
독일의 한 스타트업에서 개발한 '블루 프리덤(Blue Freedom)'은 소형 수력발전기이다.
물살 잇는 곳에 담가두면 프로펠러가 돌면서 전기를 발생시킨다.
생산된 전기는 내장된 5000mAh짜리 배터리에 저장된다
USB포트를 이용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을 충전하는데 사용할 수 있고 발광다이오드(LED)조명으로도 쓸 수 있다.
물론 실시간 모바일 기기 충전도 할 수 있다.
전기 시설이 잘 갖처지지 않는 곳에서 며칠씩 캠핑을 즐길 때 꽤 쓸만헤 보인다.
또 하나의 장점은 친환경적이라는 것이다.
올해 10월 출시 예정이며 판매가는 319달러 정도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