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지스타에서 e스포츠 중심으로 열릴 예정이라고 하던데
오늘 인터넷 보도자료에서 확인해보니 오버워치 WEGL 2017 인비테이셔널이 열린다고 합니다
라이벌 팀인 GC 부산과 러너웨이가 붙을 예정인데 러너웨이가 자존심 회복을 할 수 있을지..
다른 WEGL은 하스스톤이 있는데
국내에서 열린 하스스톤 단일 대회 중 가증 큰 상금 규모를 가진다고 하더군요
한국 대표 vs 세계 유명 게이머 구도의 대회라고 합니다
마인크래프트 대회도 열린다고 하는데
일반인도 참가 가능해서 예선 참가 접수자가 2000명을 넘었답니다
어떤 내용으로 진행하는지 직접 홈페이지를 가봤는데
크리에이터 악어가 직접 기획한 서바이벌 컨텐츠로 진행된다고 하더군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대회
래더 점수 2천점 이상의 이용자는 제한 없이 참가 가능하고
이영호, 김택용 등 선수로 참가하는 전 프로게이머로부터 승리를 거두는 선수가 등장할지 기대됩니다
철권 7 대회
전 세계 최정상 철권 플레이어가 참여하는 대회라고 합니다
어제 오프라인 예선을 마쳤고 해외 초청 선수들도 참여하는 경기라고 하는군요
이 이외에는 WESL에서는 인디게임 페스티벌과
네오위즈 자사의 PS4 전용 리듬게임 DJ MAX RESPECT를 활용한 대회도 열린다고 합니다
기존에 보던 e스포츠 종목보다는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볼거리가 많은 것 같습니다
WESL과 별개로
블루홀에서는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을 준비,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사전에 선발된 한국 6팀을 포함한 아시아 주요 팀이 참가하는 글로벌 대회라는데요
17일 듀오모드, 18일 솔로모드, 19일 스쿼드모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각 게임사별 부스에서는 지스타에 출품할 신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며
참가 업체 수가 657개사, 참가 부스는 2758부스라고 합니다
인터넷 보도자료를 통해서 각 게임사만의 출품작에 대한 얘기가 나오고 있더군요
슬로건이 '당신만의 게임을 완성하라' 라는 'Complete your Game'인데
그에 걸맞는 게임들이 나와줄지 2017 지스타 당일이 되면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위에서 언급하지 못한 부분도 있겠지만 다양한 e스포츠를 중심으로 진행된다고 하는데
아마 2017 지스타 부스와 출품작에 대해서는
아마 한 두번씩은 인터넷을 통해 보셨을거라고 생각되어서 짧게 줄이겠습니다
만약 출품작에 대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위 보도자료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