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당 색상에 머물러서 마음을 내지 말며
응당 성(소리) 향(냄새) 미(맛) 촉(촉감) 법(의식)에 머물러서 마음을 내지 말 것이요
응당 머문 바 없이 그 마음을 낼지니라.
- 금강경 제10분 장엄정토분
하늘이 칠보를 비처럼 내려 주어도
욕심은 오히려 싫증을 낼 줄 모르나니,
즐거움은 잠깐이요, 괴로움이 많음을
깨닫는 사람이 슬기로운 자이니라.
- 법구경
즐거움은 잠깐이요, 괴로움이 많음을
깨닫는 사람이 슬기로운 자이니라.
- 법구경
남의 바르지 못한 점을 잡지 말라.
남이 무엇을 하든 참견하지 말라.
다만 내가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 것인가
만을 생각하라.
- 법구경
혀의 허물은 무량무변하다.
모든 악업의 시작은 혀끝에서 나온다.
- 불경
착한 말은 착한 마음에서,
착한 마음은 자비로운 마음에서 생겨나
능히
하늘을 움직인다.
- 정법안장
지난 일을 생각지 않으며,
오직 현재 일만을
생각하면
저절로 안색이 명랑해진다.
오지 않은 일을 생각하고
오지 않은 일을 생각하고
지나간 일을
슬퍼하는 어리석은 자는
그로 말미암아
베어진 녹초처럼 시들어진다.
- 성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