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포럼을 위주로 많은 분들이 책을 추천해달라는 글을 보게 됩니다.

소설가 장강명님이 '한국 소설은 재미없다'는 편견을 없애기 위한 기획한 서평집으로 최근 10년간 나온 한국 소설 중 '재미있는데 안 알려진' 50권을 엄선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윤후명 작가, 뮤지션 요조, 의사 남궁인 등 다양한 분야의 50명의 필자가 참여하고, 추리, SF, 무협, 로맨스에서부터 웹소설, 라이트노벨까지 장르도 다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