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모양 램프(위^)로 유명한 '루미오'에서 블프를 맞아 '테노'라는 램프를 100달러 세일합니다.
전에는 350달러여서 손대기 엄한 가격이였는데,
이번에 100달러를 할인해서 사정권(?)안에 들어왔습니다.
지금 미친환율을 생각하면 여전히 비싼데,
그래도 이 감성, 뭐 어쩔껍니까..
생긴건 일본 와비사비 사조에 킨츠키라는 기법에 영향을 받아 디자인된 램프입니다.
(킨(금) 츠키(이어붙이다) : 깨진도자기를 모아 옻칠과 금칠로 깨진부위를 접붙여 헌것을 새로이 만드는 양식의 공예)
용암 그릇같이 생긴게, 금색선을 가운데로 양쪽으로 열리는 구조인데요
작동시 빛과 소리가 납니다.
밝기를 조정할수 있으며, 충전이 가능해 무선으로 사용가능합니다.
블루투스 스피커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두개를 사면 스테레오로 사용가능하다고 합니다.
가격은 100달러 세일해서 250달러. 싸졌지만 그래도 비싼가격.
그래도 전보단 싸기에 게시판에 올려봅니다.
자~ 물욕넘치는 자들이여, 카드를 긁으세요!
https://www.hellolumio.com/collections/all/products/te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