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철이다 보니 소금구이 해먹다보니 소금이 다 떨어져서 주문해봤는데 생각보다 만족스럽네요
1. 한동안 이슈가 되었던 장판 위에서 만든 제품이 아니다. (천연옹판, 뭔진 몰것 -ㅅ-)
2. 2018년산이라고 되어 있지만 간수가 빠져 있다.
- 지난주에 주문해서 받았는데 뽀송뽀송?하게 왔고 세워두어도 간수 안빠지네요
- 천일염의 가격은 오래될 수록 = 간수가 빠질수록 비쌈
3. 가장 큰 거부감은 노예의 섬 신안 제조, 하지만 현실적으로 신안 등 서해 말고는
김장, 새우구이 용으로 쓸 천일염을 구매하기가 어렵다.
- 서해쪽 천일염을 거른다면, 김치엔 중국산 소금 뿐이죠 -ㅅ-
추석때 문상류 한참 팔때 충전해둔걸로 네이버 페이로 사면 체감가는 더싸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