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에서 신메뉴가 나와서 그런건지
마침 올만에 행사하길래 한번 가져와봤습니다.
뭐.. 개인적인 취향으로 말하자면
커피맛은 굳이 여기일까 싶긴 한데..
그냥 시간때우거나
친구랑 잠깐 보거나
잠깐 앉아서 뭐 할일있거나
돌아다니다 쉴때 들어가서 쉬다나오기엔 괜찮은거 같아서 가져왔구요.
일단
그나마 제일 메리트 있는건
E번 까페라떼가 아닐까싶네요.
까페라떼가 2900원인데
보통, 해피머니 거치면 6-7%정도는 절약하시는 셈이니
2700원정도로,
정가대비 한 60% 정도에 드실수있구요,
뭐.. 다른메뉴들 처럼
셋트로 시켜도 비슷할것같습니다.
그나저나...
펜케익 보기만 해도 달아보이는데
실제로 먹으면 무진장 달꺼 같네요;;;
금액권 관련해서는,
제가 가본 지점중에
대략 10곳중에 5곳은
지점 재량으로 그냥 추가금 내고
(샷추가를 여러번 넣는지하는식으로)
메뉴 변경해주긴 했는데
다른 5곳은
칼같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
그래서.. 금액권관련해서는
답을 못드리겠네요.
안된다는곳에선, 규정상 찍힌 제품으로만 교환가능하다고 이야기 해줬구요 ^^;;
그냥 몇개 집어두시고,
지나가다 저처럼 잠깐 쉬러 들리시거나
일있을때 들리는 용도로 쓰셔도 괜찮을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