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세트가 리디북스에 진짜 싸게 올라왔네요.

 

알라딘에서 제값주고 구입한 전자책 토지세트가 있음에도 리디북스에서 또 샀습니다. 최근 몇년간 크레마를 안쓰고 리디북스만 쓰고 있어서요. 토지세트가 2만원이면 뭐 돈도 아니죠.

 

리디북스앱 참 편하고 좋습니다. 전자책에 맛들인 이후로 1주에 책두권정도는 읽게되네요.

 

혹시 아직 전자책 안써보신 분께 리디북스를 추천합니다.

 

참고로 매달 1~3일에 10만원이상 캐시충전시 18%의 보너스포인트를 줍니다.(평소엔 9%줍니다.)

 

컬쳐나 해피머니 문화상품권을 저렴하게 구입해 충전할 수 있어 실제도서구매가격은 종이책의 거의 반값정도에 구입하게 됩니다.

(종이책에서 기본 30%+a 저렴하고 컬쳐로 충전하면서 보너스포인트 받으면 그정도 됩니다.)

 

이동중에는 오디오북 기능+블루투스이어폰을 이용하면 책한권 금방입니다. 장시간 운전시에도 오디오북 이용하면 한권 금방 읽습니다.

침대에서 태블릿으로 책보다 잠들어서 출근해서 리모컨+태블릿 콤보로 책보다가 일할때는 오디오북듣고 하다보면(자영업자라 뭐라하는 사람은 없음) 정말 전자책이야말로 인류 최고의 발명품이다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