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취지가 굉장히 좋은 상품 같아 공유차원에서 올려봅니다.

사라져 가는 헌책방을 살리고자 하는 젊은 애독자들의 노력이라고 할까요?

상품을 구매하고 관심 분야만 고르면 헌책방 사장님이 해당 분야의 책을3권 골라서 보내준다는 이야긴데...

헌책방을 운영할 만큼 책에 대한 애정과 관록이 묻어나는 큐레이션을 받는 기분...

헌책방 살리기에 동참한다는 나눔의 의미...

그리고 관심 분야만 고르면 어떤 책이 올지 모르는 설레임^^ <<책은 랜덤 발송>>

 

아이디어가 좋은거 같으면서 좋은 일에 참여한다는 느낌도 있고...예전에 헌책방 가서 싼 값에 득템해 오는 재미도 쏠쏠했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돋습니다

이게 시리즈로 계속 판매했던 상품인가 봅니다 셀레어함 5편이네요

환경보호편인 이유는 책 3권과 함께 머그컵과 티스푼이 사은품으로 들어있다네요